??? : 치킨3만원에 팔면 마진 하나도 안남는다!!

오늘자 계육 시세 보니 평균 2500원이던데... 마트가서 사도 7천원 정도
식당하면서 마트에서 장봐서 하진 않을 꺼고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가 ㅋㅋㅋㅋ

저 분은 정말로 저 말을 하면 이해를 해줄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뻔뻔하게 살다보니 정말 낯짝이 두꺼워진건지..
방송에 인터넷에.. 다 퍼져서 얼굴 다 팔렸을텐데
창피한 줄은 모르실려나

저 발언 앞에 분명 이런 전제가 있는거죠?
1. 라면하나가 20만원인 계곡에서 오히려 우리 주민~
2. 계곡산적이 6만9천원을 뜯어가는데 우리 주민~
3. 사료값이 수십배인 이 2m짜리 닭을 우리 주민~
4. 수익의 90%를 멸종위기종복원비로 쓰는 우리 주민~
5. 배 속에 순금 1g이 들어간 이 황금닭을 우리 주민~

내 아임돠

마진이 마리당 3만원도 안 남는다.

정작 옆에서 2만원에 팔면
와서 행패부림.

이재명이 몰아낸 쓰레기 계곡상인들 다시 들어오겠네..ㅡㅡ.;

[대변인]
여러분들이 치킨 장사 안 해보셔서 잘 모르시나본데 마진 안 남는거 맞습니다
지금 한 마리에 2만원으로도 우리 대주주들 몇 명한테 나눠줄 마진이 안 남아요
그럼 저는 뭐 먹고 살아야 하나요?
3만원으로 올려야 나도 먹죠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