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운도 기가 막히게 좋은 일본이라는 나라!!

2천년간 우리와 공식적인 역사관계 동안
그들의 운은 정말로 하늘이 도울 정도로 기가 막히게 절묘했던 반면
반대로 한반도의 한국은 이상하리만큼 안풀리는 상황들이 많았음.
두나라가 앙숙이라는 이유도
우리가 흥할 땐 그들이 별 볼일 없었고
우리가 별 볼일 없을 땐 그들이 흥했던
절묘한 상관관계라..........이건 지금 현재도 이어오는 실제 팩트.
그 첫번 째가 그 유명한 신풍.
몽골강압으로 마지못해 일본을 치러갔던 여몽 연합군들은
두번의 침략 모두 하필 태풍으로 실패하고 만다.
육지에 상륙만 하면 일본 열도 전역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기정 사실 상황을
하필 태풍으로 두번의 실패를 모두 겪고 만다. 하필 쳐들어 갈 때만 태풍이 불어서
일본 그들이 이것을 신풍이라고 부름.
그리고 임진왜란. 솔직히 그전만해도 그저 그랬던 일본.
이 전쟁을 기점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만다.
온갖 한반도에서 가져오는 문화재와 인재, 노예를 싸그리
일본으로 델구가 그 발전이 일본 에도시대의 밑거름이 된다.
일본열도의 지정학적 위치.
신기하게 한반도를 감싸는 형태로 있어
서양의 배들이 지나해에서 그대로 일본으로 가기 쉽게 됨.
그래서 먼저 서양의 문물을 접했고 이 계기로 우리보다
먼저 치고 나가게 되는 상황까지 이어짐.
우리는 기껏 풍랑을 만나 난파된 일부 네덜란드 상선이
겨우 제주도에 도착한게 전부.....
일본의 열도의 지정학적 위치로 서양문물을 많이 접한대신
미국한테 강제 개방을 하게 되었지만 이게 오히려
메이지유신에 이어져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정 먼저 치고 나가게 됨.
미국한테 당했던 그짓을 우리 조선에게 그대로 행해서 결국
조선을 손에 쥐게 되는 초석을 쌓게 됨.
한반도 피빨아 먹어 성장한 일본은 겁대가리 없이 아시아태평양을
집어삼길 꾼꿈을 이루고 망상에 사로잡히다 미국한테 제대로 지지친다.
이로써 세계 유일 핵폭탄을 맞은 국가가 됐으며 이게 오히려
핵폭탄 피해국으로 오히려 동정을 사게 되는 상황까지 이름.
전범국으로 처참히 그 댓가를 치뤘어야 할 일본인데
신기하게도 그 댓가는 우리 한반도로 넘어와 오히려 한국이
분단되는 비극을 맞게 됨.
미국한테 참패해서 패전국으로 개망한 일본은 앞이 깜깜했는데
신기하게도 운도 좋게 한국에서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이것이 오히려 일본을 기사회생하는 절묘한 기회가 된다.
일본의 총리였던 요시다 시게루는 "한국전쟁이야 말로
일본에게 큰 선물이다" 라고 떠들고 다녔던 유명한 쪽바리.
이걸 기점으로 일본은 다시 살아나 그후에 경제대국이라는 아성을 쌓게 됨.
80년대까지 호황좀 누리다 거품경제로 30년동안 경제는 멈춘 일본.
이 30년동안 한국은 악바리처럼 따라붙어 일본과 일인당 지디피 바로 턱밑까지
쫒아오게 됨. 향후 20년 지나면 일본은 한국에 역전당할거 뻔하고 이건
기정사실이며 몇배로 역전될까가 문제라고 일본의 학자들도 말함.
근데 지금 일본에 조만간 추월하냐 못하냐 중대한 시점에
기가막히게 우익세력인 국짐당 윤석렬이가 당선이 되어
일본은 천만다행이라는 한숨을 쉬게 됨.
아마 윤석렬 정권으로인해 우리의 상승세는 꺽이고
결국 일본 역전의 희망은 아예 물건너 갈 것이라고 사료됨...
'오해' 라는 단어를 쳐써가며 말도 안되는 언급으로 일본에 먼저
추파를 던지는 정권.
한국은 늘 운보다도 악바리로 여기까지 꾸역꾸역 오는 느낌이고
일본은 신기하게도 뭔가 운도 절묘한 타이밍에 바쳐주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