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안정을 위해 전기요금을 관리하는 게 정부의 책무이고
그러려면 적자가 나니까 공기업으로 두고 세금으로 적자를 커버해온건데
이걸 왜 적자 핑계로 민영화로 돌리려 하는지?
전력수요의 대부분이고 가정용 보다 훨씬 저렴한 산업 전기요금 얘기는 어디 간 겁니까????
5년만에 다 잊었다 생각하는 겁니까?
또다시 애먼 국민이 에어컨 많이 틀어서입니까???
국민생활안정을 위해 전기요금을 관리하는 게 정부의 책무이고
그러려면 적자가 나니까 공기업으로 두고 세금으로 적자를 커버해온건데
이걸 왜 적자 핑계로 민영화로 돌리려 하는지?
전력수요의 대부분이고 가정용 보다 훨씬 저렴한 산업 전기요금 얘기는 어디 간 겁니까????
5년만에 다 잊었다 생각하는 겁니까?
또다시 애먼 국민이 에어컨 많이 틀어서입니까???
한전은 발전소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동남발전, 중부발전 등 한전의 자회사가 지역별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한전은 이 자회사들로부터 전기를 사서
산업용,가정용 등 여러가지 단가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구조.
한전은 젹자일지 몰라도 자회사들은 돈을 법니다. 그것도 꽤 짭짤하게....
민영화 시도하는 놈들은 다 적폐입니다
한전이 돈버는 회사로 알고있었다니 미틴 놈인듯
아.. 최대주주시라 그러나?
국민 돈 빼앗아서 대통령 친구에게 주겠다는 게 민영화죠.
만세.
맞습니다. 모든 공기업이 다 똑같습니다.
흑자 나려면 전기세 팍 올려버리면 됩니다.
전기세 올려서 한전 흑자 만들자고 하면 과연 몇이나 찬성할까요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음.
한국철도 -> 적자가 난다 -> 수익이 많은곳을 따로떼서 민영화(SRT)
고속도로 -> 돈이 없다면서 민간개발하고 수익을 지방정부에서 보전한다 (맥쿼리)
한국이동통신 -> 그냥줌(SKT)
2번 얘들은 지금 이 악물고 탈원전 탓이랍니다 ㅋㅋㅋ 아직 멈춘 원전도 없는데
일본처럼 5배 올리려나보죠
위험하다 진짜.
서민들 더워도 에어컨 맘대로 못 쓴다고 언론에서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지
전기요금 깍아주고 저소득층 챙기고 국민들 바램 들어주느라 전전긍긍한 정부를 무능하다고 내 팽개친 것들
일본처럼 전기요금 비싸서 에어컨도 못켜는 세상에서 살아봐한다.
문제는 한번 민영화되면 되돌리기는 거의 불각능에 가깝다는거.. ㅠㅠ
한 배 탄 깨시민들만 불쌍한거지...
윤정권 자체가 명예나 애국심이 아니라 한탕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장관하고 대통령 하고 심지어 대통령 영부인과 그 장모조차 이러니
민영화를 가만히 놔두겠음???
애초에 " 적자 " 라고 쓰는게 선동 왜곡된 표현입니다. 대국민 서비스가 목적인 국가 기업입니다.
아니... 민영화로 이득보는건 졸라 극소수의 이해관계자인데
이걸 지지하는 멍청이들은 뭐죠?
민영화하면 자기한테 이득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원래 가정용으로 벌어서 산업용 및 농업용 그리고 도서산간을 지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버리니....
가정용에서 비용조달이 떨어지니 바로 적자로 이어지는거.......
그리고 우리나라 전기요금을 말할때 꼭.. 누진요금에서 최저요금을 가지고 비교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