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 정용진 부회장의 단독주택(연면적 3049㎡)으로 186억원이었다. 지난해(163억원)에도 도내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집계됐는데, 한 해 동안 약 23억원이 올랐다.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지로 확인됐다. 이곳은 1㎡당 2925만원이다. 판교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반면 가장 값이 싼 주택은 의정부시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16.2㎡)으로 91만원이었다. 또한 가장 싼 땅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임야로 1㎡당 692원이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429n09675
싸긴 싸다.. 서울이 미친거네
1 평방미터 2925만원인데 싸다고?? 3.3평방미터 로 환산하면 1억인데?
경기도 젤 비싼데잖아요.
서울은 1헤베당 2억. 1평에 6억인데 1/6수준이니깐.
하긴 전국에서 젤 비싼 명동 땅값 생각하면..
의정부 91만원이 가능한금액인가요 주택이 ㄷㄷㄷ
연면적 5평
아무리 그래도 의정부인데 ㄷㄷㄷ
부회장님 주택이 3천제곱미터밖에 안되네. 아마 주변임야로 빙 둘러쳐서 실제론 더 넓을 듯
제 어릴적 성남이미지는 좀 그런 동네였는데 강남접근성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분당 개발되고, 판교까지 완성되면서 진짜 천지개벽이긴하네요. 과천이 평당 1위라고는 해도 실제적으로 대형평수가 더 많은 분당의 집값이 훨씬 비싸다보니 결국 실거래가 경기도 1위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