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님 장례식 때 일면식은 없었지만 가시는 길 한번 보고 싶어서 왔다며
친분이 있었다면 형 동생 하면서 밥 한번 얻어먹고 그랬지 않았을까라며
지금이라도 육개장 한 그릇 얻어먹겠다고 참여한 양동근
뭔가 힙하면서도 양동근다운 어투다
마왕님 장례식 때 일면식은 없었지만 가시는 길 한번 보고 싶어서 왔다며
친분이 있었다면 형 동생 하면서 밥 한번 얻어먹고 그랬지 않았을까라며
지금이라도 육개장 한 그릇 얻어먹겠다고 참여한 양동근
뭔가 힙하면서도 양동근다운 어투다
sns로 시팔시팔 하면서 과장된 말투로 슬퍼하더니 야구경기장에서 함박웃음 띈 놈이랑은 차원이 다르네
김창렬
이게 힙합이지
sns로 시팔시팔 하면서 과장된 말투로 슬퍼하더니 야구경기장에서 함박웃음 띈 놈이랑은 차원이 다르네
그건 누구임?
김창렬
이게 힙합이지
한턱좌...
한턱쏴!!!!
진짜 나도 마지막 육개장 한그릇 얻어먹고 싶은 형이었어...
난 예전 고스트스테이션 방송하실때 팬클럽이라 마왕 뱃지도 받고 놀았어서 그때 신해철 형님이 했던 그 얘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난 짧고 굵게 가는 그런 가수나 연예인이 되기 싫다. 진짜 죽을때까지 벽에 똥칠하며 치매걸린 노인이 되더라도 가늘고 길게 가고 싶다'
였는데.......
.......왜 그렇게 일찍 가셔서 ㅠㅠ
인간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