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본고장 스코틀랜드에 갔다가
일본 증류소 사람을 만나고, 일본인한테서 단 10일 배워 만드는 위스키
참고로 중간에 마스터 디스틸러라고 되게 있어보이게 써놨는데
걍 양조장 차리면 그 사람이 마스터 디스틸러임
차라리 몇만원 더 주고
조니워커 블루 마시는 게 낫지 않을까?
위스키 본고장 스코틀랜드에 갔다가
일본 증류소 사람을 만나고, 일본인한테서 단 10일 배워 만드는 위스키
참고로 중간에 마스터 디스틸러라고 되게 있어보이게 써놨는데
걍 양조장 차리면 그 사람이 마스터 디스틸러임
차라리 몇만원 더 주고
조니워커 블루 마시는 게 낫지 않을까?
뭐.... 어찌됐든 평가하려거든 마셔보고는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전통있는 위스키라고 반드시 입맛에 맞고 새 위스키는 반드시 맛없으리란 법도 없으니까.
이거 보면 일부러 저 사람 욕먹기 좋게 만들어놨는데
그런 사람 아니야...
위스키 제조 아무도 안 한다는 거 굳이 앞장서서 밑바닥부터 고생하고
자기네가 노하우 부족한 거 알지만, 그래도 해 보겠다고
사정 다 까고 진행하는 사람임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 김창수란 사람이 업계에서 얼마나 인정받는 사람인지는 알고하는 말인지 궁금함
그리고 옆나라 일본이 작년에 재패니즈위스키란 용어를 인정받았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 위스키가 생겨나는걸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블루나 마시죠 하는 꼬라지 보니까 화딱지가나네
오 김창수 위스키 드디어 파는건가
30만의 값어치를 할까
너무 비싸보이는데
근데 12병에 23만원이면 경쟁상대는 죠니 레드 라인 아님? ㅋㅋ
뭐 시음기라도 올려놔야 판단을 하지 정보가 너무 없는데
오 김창수 위스키 드디어 파는건가
12병에 235000원 이겟지 ㅋㅋ
(대충 마스터 처럼 보이는 외형)
뭐.... 어찌됐든 평가하려거든 마셔보고는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전통있는 위스키라고 반드시 입맛에 맞고 새 위스키는 반드시 맛없으리란 법도 없으니까.
국내에서 오크통에 술담그려면 저렴하진 않겠다 싶긴 한데
30만의 값어치를 할까
너무 비싸보이는데
아 담금주 3.8리터에 까스 활명수 한병 타서 한달 있다 마셔봐. 진짜 맛있음.
10일! 이면 머 넉넉한시간인가? 잘 모르겟네
이거 보면 일부러 저 사람 욕먹기 좋게 만들어놨는데
그런 사람 아니야...
위스키 제조 아무도 안 한다는 거 굳이 앞장서서 밑바닥부터 고생하고
자기네가 노하우 부족한 거 알지만, 그래도 해 보겠다고
사정 다 까고 진행하는 사람임
실패한 바이럴
근데 12병에 23만원이면 경쟁상대는 죠니 레드 라인 아님? ㅋㅋ
뭐 시음기라도 올려놔야 판단을 하지 정보가 너무 없는데
아 첫출시라 안까고 피규어로 두는 사람이 많을꺼임
시작이니까 이런저런 시행착오 있겠지
아직은 비싸서 못사먹겠다 ㅠ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 김창수란 사람이 업계에서 얼마나 인정받는 사람인지는 알고하는 말인지 궁금함
그리고 옆나라 일본이 작년에 재패니즈위스키란 용어를 인정받았는데, 이 시점에서 한국 위스키가 생겨나는걸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블루나 마시죠 하는 꼬라지 보니까 화딱지가나네
단 10일만에? ㅋㅋ 근데 가격은 몇십백년 전통의 노하우의 브랜드랑 맘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