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장암 진단을 받음
그래서 장절재 수술 받고
조직검사 기다림
ㅆㅂ 진짜 암 아니겠지 항암치료 가지 받아야 하나
무진장 걱정하고 있었는데
일주일후
아침 까지 자고 있는데
여의사가 내 엉덩이를 때리면서
암세포 아니라 그냥 염증이에요
하는거임
그순간 한숨이 파~ 하면서
세상 모든 시름을 내려 놓게 되었음
얼마전에 대장암 진단을 받음
그래서 장절재 수술 받고
조직검사 기다림
ㅆㅂ 진짜 암 아니겠지 항암치료 가지 받아야 하나
무진장 걱정하고 있었는데
일주일후
아침 까지 자고 있는데
여의사가 내 엉덩이를 때리면서
암세포 아니라 그냥 염증이에요
하는거임
그순간 한숨이 파~ 하면서
세상 모든 시름을 내려 놓게 되었음
염증인데 엉덩이는 왜때려?
천만 다행이네
염증인데 엉덩이는 왜때려?
회진중인데 자고있어서?
자고 있는데 깨우느라 그런거 같더라 ...
입원중 인데 새벽에 코고는 자는 환자가 많아 새벽에 잠을 못잠 ㅠㅠ
찰져서
찰지게 생겼나보지
암 아니믄 다행이네
암인줄알고 수술했는데 염증이었다고?
조직 검사 하기 전까지는 알수 없다고 하더라
방구로 화답하지
자네는 어쩌구 제 2의 인생을 얻은 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