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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래방 도우미를 태어나서 첨봄

술을 못마셔서 술자리
3차까지 잘 안감
젊을땐 억지로 끌려서
방석집 룸싸롱 등등은 가봤는데
나이 먹음서는 술자리 1차 이후는
빠지다보니 언제부턴가 그쪽 세계는
아예 안접하게 되었
오늘 접대자리 비슷한데 끼게되서
게다가 팀장이 붙잡아 2차까지
가게 됬는데
삐끼가 소프트하게 놀려면 2~30대
하드하게 놀려면 40대 미시 부르세요
하길래 접대자가 40대 부름
(오늘 모임 남자 4명 다 50대)
저에겐 그간 세월의 간격이
너무 컷나봄
내 나이 먹은거 정말 실감!
도미들이 왜케 늙어보이는지..ㅋ
노래도 못하고 ㅡ.ㅡ

댓글
  • 달빛그림자 2022/04/28 01:44

    생존...

    (rfAxi8)

  • 하얀왕자★ 2022/04/28 01:54

    하드하게 노는건 수위가 어느정도인가요? ㄷㄷㄷ

    (rfAxi8)

  • 연꽃사랑 2022/04/28 02:04

    도우미들이 헤비메탈 불러줌..

    (rfAxi8)

(rfAx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