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랑(현남편) 소개팅하는데 '저를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이 한 말이 매력적이었다. 보통 소개팅에 나오면 없는 말도 지어내고 있어 보이려 하잖나. 직원이 40명이 있는데 다음달 나갈 월급이 없단다. '뭐지' 했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그모습에 반했다고자게이분들 참고하세요
직원40명있다는 사장의 너스레
돈 좀 빌려주실래요 매달 만나서 갚겠습니다
그러면 되나
뭐 사장인건 미리 알고 만났을테니 ㄷㄷ
이상한 사장인데? 그 정도로 회사 사정이 안좋은데 소개팅이나 하고 있다고?
지난주 백반기행 . 살짝 노잼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