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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만난 도원결의.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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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키야마 유카리 2022/04/27 17:55

    하루는 후유 현덕과 유부남을 탐하길 좋아하는 마도 맹덕이 술자리를 같이하다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후유, 당신은 용이 있다고 생각하시오?"
    "용이라는 존재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용이란 모름지기 있다고 하면 있을수 있고 없다고 하면 없을수 있는 존재, 그렇다면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지만 속으로는 프로듀서를 향해 온갖 음탕한 생각을 하는 암컷 역시 용이라고 할수 있지 않겠소? "
    "그렇다면 후 황숙, 이 천하에 용이라 부를수 있는 존재는 누가 있다고 생각하시오?"
    "마도카님과 같은 팀인 녹칠의 토오루는 호시탐탐 프로듀서의 정조를 노리고있으니 용이라고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린시절 15분정도 같이 놀았던걸로 소꿉친구 설정을 잡으려 하는 여자가? 택도 없소"
    "방클걸의 아리스가와 나츠하는 충분한 재력이 있으니 그 역시 여성의 매력중 하나라 할수 있으니, 용이라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거꾸로 말하면 돈 말고는 프로듀서에게 어필할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말 아니오? 용이라 할수 없소."
    "알스트로메리아의 쿠와야마 치유키는..."
    "에이! 말도 꺼내지 마시오, 선물로 즉석밥을 받는 여자는 논할 필요도 없소"
    "이렇게 말이 통하지 않아서야.. 잘 들으시오 후 황숙"
    "천하에 프로듀서를 노릴수 있는 암컷, 용이라 부를수 있는 존재는 후 황숙과 나! 단 둘 뿐이오!"
    후유 현덕은 이 말을 듣고 식은땀을 흘렸다, 눈앞에 있는 암컷의 말에선 자신을 견제해야할 연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살기가 분명히 느껴졌기 때문이다

  • 루리웹-2930865623 2022/04/27 17:42

    누가 이걸로 패러디 소설쓰더라

  • 키사라기 사요코 2022/04/27 17:43

    눈 뜨고 자는 아사히

  • 루리웹-4338409551 2022/04/27 17:42

    장비 어디가는데.


  • 루리웹-2930865623
    2022/04/27 17:42

    누가 이걸로 패러디 소설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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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338409551
    2022/04/27 17:42

    장비 어디가는데.

    (UbK1Yf)


  • 키사라기 사요코
    2022/04/27 17:43

    눈 뜨고 자는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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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22/04/27 17:55

    하루는 후유 현덕과 유부남을 탐하길 좋아하는 마도 맹덕이 술자리를 같이하다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후유, 당신은 용이 있다고 생각하시오?"
    "용이라는 존재를 들어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용이란 모름지기 있다고 하면 있을수 있고 없다고 하면 없을수 있는 존재, 그렇다면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지만 속으로는 프로듀서를 향해 온갖 음탕한 생각을 하는 암컷 역시 용이라고 할수 있지 않겠소? "
    "그렇다면 후 황숙, 이 천하에 용이라 부를수 있는 존재는 누가 있다고 생각하시오?"
    "마도카님과 같은 팀인 녹칠의 토오루는 호시탐탐 프로듀서의 정조를 노리고있으니 용이라고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린시절 15분정도 같이 놀았던걸로 소꿉친구 설정을 잡으려 하는 여자가? 택도 없소"
    "방클걸의 아리스가와 나츠하는 충분한 재력이 있으니 그 역시 여성의 매력중 하나라 할수 있으니, 용이라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거꾸로 말하면 돈 말고는 프로듀서에게 어필할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말 아니오? 용이라 할수 없소."
    "알스트로메리아의 쿠와야마 치유키는..."
    "에이! 말도 꺼내지 마시오, 선물로 즉석밥을 받는 여자는 논할 필요도 없소"
    "이렇게 말이 통하지 않아서야.. 잘 들으시오 후 황숙"
    "천하에 프로듀서를 노릴수 있는 암컷, 용이라 부를수 있는 존재는 후 황숙과 나! 단 둘 뿐이오!"
    후유 현덕은 이 말을 듣고 식은땀을 흘렸다, 눈앞에 있는 암컷의 말에선 자신을 견제해야할 연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살기가 분명히 느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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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비리
    2022/04/27 17:58

    필력 오지네 이거 누가 쓴거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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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스킨이로콰이
    2022/04/27 17:58

    필력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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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7 17:59

    '아니, 천하의 용이나 진배없는 암컷이 고작 천둥번개따윌 그리 두려워하오?'
    '625때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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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seed
    2022/04/27 17:55

    아이마스 시리즈 3인조 유닛 중 가장 맛깔스럽게 섞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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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비리
    2022/04/27 17:59

    존재 = 개연성인 4차원 아사히
    상식인이자 최연장자 김겨울
    상식인이지만 은근히 아사히의 기행에 잘 휘말리는 메이
    캐릭터 조합 자체부터가 검증된 성공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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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으로가위치기
    2022/04/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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