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가 절망한 이유.jpg

1980년대부터 아파트는 거품이라며 다 사면 ㅈ된다는 사람들이 있어왔지 결과론적이긴하지만
잠시 휘청거린적은있었어도 우리나라는 지난 40여 년간 아파트 부동산 불패라고 봐도됨.
안타깝지만..

하지만 요번 코로나로 인해 파탄난 세계 경제는 진짜 심상치 않음
너도 나도 다 금리 미친듯이 올리고 물가도 오르고...

IMF이후로 20년째 매년 그 말이 나왔지만 이번엔 과연

IMF때는 그래도 온 세계가 다 망하지는 않았었음
지금은 미국도 휘청대고 있음

내려봐야 찔끔이라고 생각함

금리가 오르는건 부동산 가격에 악재가 맞지만,
물가가 오르는건 딱히 부동산 악재가 아니지, 같이 오르는데.
위 댓글은 1980년대부터 라지만, 사실 조선 한양 시절부터 서울 집값은 쌌던 적이 한번도 없어.
조선시대에도 빚져서 사고 수십년 동안 분활상환 하는게 당연했음.

아파트값 15억 떨어져서 인생 망했다고 하기에는 4년간 현금 자산만 10억 가까이 벌여들였고 환자 유치랑 개업한 건물의권리금 이나 밑에 약국한테 받는 리베이트 제약사 영맨한테 편법으로 받는 리베이트면 아파트값 떨어진거 가지고 짜는 소리 하는거 저거 자랑임 그동안 모은 현금이랑 저정도 장사 잘되는 개원의가 자기 신용 대출이 얼마나 잘나오는데 그냥 놀고 있었겠음

저 사람 입장에선 망한 거 맞지.
아파트를 안 팔고 대출받아 개원했으면 25억 번 셈일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