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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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주우려다 사망할수 있군요? ㄷㄷㄷ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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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재수가 없으려면 접시물에도 코박고 죽음
3미터 깊이의 연못이라 재수 있어야 겨우 살듯 합니다.
골프장이면 플레이어가 연못에 빠질 것을 대비하고 있어야지요. 캐디들은 뭐하고 있었길래...
저 골프장 소문나겠네요.
현직 골프 자주가는 사람 입니다. 캐디가 골퍼보고 공 주워오라고 했다가 사고 난거라면 모를까...
골퍼가 자기가 직접 공주우러 가다가 빠진거 가지고 골프장이나 캐디 탓하지는 않을껍니다..
그냥 물에 빠진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지... 공 물에 빠지면 그냥 가는게 일반적인 룰입니다.
이걸 캐디 탓을 한다고요??
주우러 간 사람이 잘못이지
그리고 요즘은 노캐디도 많죠
위험하니까 말리기라도 했어야죠. 뭐 상황을 상세히 알 수는 없지만...
사고나면 그 원망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주변에 아무도 없었나...
왜저렇게 깊게 팠죠?
물이 깊어요??
아이고야.. 그거 얼마나 한다고 ...;;
와....저길 들어가서 공 주울거라고 아무도 생각 못 했겠죠
박세리도 아니고 거길 왜 들어가..
빠지면 수영해서 몇개 더 주워올거 같은데~~ ~
저 대학땐
서울대 자하연에 빠져 죽은 경우도 있었으요...
그거 깊이가 무릎뿐이 안오는데...
배스낚시할때도 커버는 그냥 낭떠러지라 엄청 조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