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간부인 부사관, 장교 죄다 지원율 나락행 찍고 있음
19년에는 3:1이지 2020, 21은 그냥 지원율 더 떨어져서
지원율 1:1 왔다 갔다한다고 나오는 수준
최근 정원 미달 때문에 장교, 부사관 모집 죄다 연장 때리고 있고
사관학교, 조종특기 빼면 모든 초급 간부 지원율은 미달이라고 함
20~30대 취업난,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에도 이렇게 지원율 추락한 이유는
병사 대우에 비해 초급 간부 대우는 ㅈ도 신경 한 쓰는 점하고
병사 대우가 올라가면서 예전처럼 업무 지시가 힘들어지고
병사 수 까지 줄어들은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는데
늘어난 업무는 초급 간부가 짬 처리 당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병 경험 있는 다수의 군인 전역자들은 간부에 대한 좋은 감정도 없어서
간부가 부조리로 부대에서 뒤져나가든 말든
니가 선택한 군대다 악과 깡으로 버텨라 식으로 외면당하는 중
덕분에 간부 숫자가 병사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간부가 자.살하는 사건이 병사보다 2배임
병사 처우 개선도 중요하지만
초급 간부도 좀 신경 써야 된다고 생각됨
부사관 지원풀도 줄었지만
질도 나빠지긴 했음.
하사관 빡대가리라고 무시하는 문화가
생긴 이유기도 하고...
병사 처우 개선은 좋았지만
그 만큼 간부를 할 인원이 장교로 빠져버리고 병사 처우 개선 된 만큼
그 반동 간부가 다 떠앉게 됨
맞는 말이긴 한데 이건 고급 장교와 국방부 및 지휘부까지 인식을 공유해야 하는 거라서
똥별새끼들이 초래한 일..
그리고 장교나 부사관이나 장기 안되면(대위, 중사 전역) 답이 없어서...
장교는 삼사 정원을 늘리던가 할것 같은데
부사관은 어떻게 때우려나..
맞는 말이긴 한데 이건 고급 장교와 국방부 및 지휘부까지 인식을 공유해야 하는 거라서
군대를 안가면 불이익을 쎄게 주는 날이 오려나
근데 그래도 병으로 가려고 하지 부사관으로는 안가려 하지 않을까?
사실 안가면 불이익을 주는거 보다 가면 해택을 받게 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이긴 한데 문제는 사람의 이기심이라는게 만만하지가 않더라고.
부사관 지원풀도 줄었지만
질도 나빠지긴 했음.
하사관 빡대가리라고 무시하는 문화가
생긴 이유기도 하고...
똥별새끼들이 초래한 일..
사실 저 내막을 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님
병사 처우 개선은 좋았지만
그 만큼 간부를 할 인원이 장교로 빠져버리고 병사 처우 개선 된 만큼
그 반동 간부가 다 떠앉게 됨
그런 부작용을 줄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정작 사회에서는 그 시간이 걸리는걸 용납하지 않으니까. 빨리 빨리 성과를 내기를 원하는거고 그러니 저 사단 나는거지. 당장 위의 댓글만 봐도 결과만을 원하지 그 과정이 어떤지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잖아.
말 잘못했네 그 만큼 간부를 할 인원이병으로 빠져버리고
간부들은 놀고 먹기만 하지 일 ↗도 안한다고 아는 애들도 많아서. 예전에 초급간부들 대우도 개선해야 한다고 했더니만 "너 간부냐?"소리 나오더라.
그리고 장교나 부사관이나 장기 안되면(대위, 중사 전역) 답이 없어서...
그리고 장기 문턱은 졸라 높고.
내무부조리는 간부들이 더 심하지
또 따지고 보면 병사 처우 개선에 포함된게
짬받은 일들 다시 되돌리기 아니었나
뒤집어까면 오랫동안 초급간부의 역할을 고참병이 떠맡았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