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세븐에서 우솝이 어영부영 돌아오려고 할 때
루피가 생각없이 그냥 ok하려고 한 줄 알지만 사실은
이때 보면 루피'만'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
표정도 대사를 때놓고 보면 억지로 웃는 모양새임
나미와 쵸파는 조로가 정색하고 이딴 식이면 내가 해적단 나간다고 으름장을 놓고 서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그때부터 식은땀 흘렸음
루피는 자기 감정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인 걸 생각하면
어쩌면 루피도 해적단은 이러면 안 되다고 느끼고 있었을 지도
루피는 상식이 없는 쪽이지 통찰력이나 기억력은 오히려 좋은 편임
루피 능지는 뭔가 널뛰기 하는거 같음
대외적으론 바보 취급인데 가끔보면 고민이나 생각은 하고 다니더라고
조로든 상디든 본인이 뭘해도 뒤에서 제어해줄거 아니까 저럴수있는거지
조로나 상디가 뭐라고 하기 전에 딴 결단을 내리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저때는 정을 못 이겨서..
조로든 상디든 본인이 뭘해도 뒤에서 제어해줄거 아니까 저럴수있는거지
조로나 상디가 뭐라고 하기 전에 딴 결단을 내리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 저때는 정을 못 이겨서..
루피 능지는 뭔가 널뛰기 하는거 같음
대외적으론 바보 취급인데 가끔보면 고민이나 생각은 하고 다니더라고
루피는 상식이 없는 쪽이지 통찰력이나 기억력은 오히려 좋은 편임
저때는 상식도 좀 있었음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