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고 애 둘 있습니다
처제라는 인간이 와잎 보다 한살 어린데 (그래봐야 둘다 서른 중반)
말을 너무 막힙니다 아 저한테 그러는간 아니에요
사실 제 애기들도 좀 잘 봐주는 편이고 선물같은것도 꼬박 사주거든요
근데 유독 와이프가 만만한지 지 한텐 언니라 그런지 말 끝 마다 시비조로 말합니다. 그리고 전 그게 듣기 싫고여
그냥 진짜 주먹으로 쳐버리고 싶을 정도에요
가까이 살아 그런지 아예 안보고 살수도 없고 툭하면 마주치는데 물론 저한텐 딱히 그런게 없어요. 그리고 제부 라는 사람도 유독 저한테 깍듯이 해서 제가 더 답답해요. 둘다 똑같으면 지랄이라도 할텐데 그것도 아니니
그냥 매사에 와이프한테 연락해서 뭐 먹어봤냐 뭐 봤냐
안먹었다 안봤다 하면 왜 안보냐 지랄 왜 안먹었냐 지랄
무슨 방구석 악플러가 따로 없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형제 없이 외동으로 커서 자매들 이런 대화를 이해 못한다 하더라고여. 진짜 제가 외동으로 커서 자매들 시비조로 짜증내며 말하난 이 말투를 이해 못하는건가요?
https://cohabe.com/sisa/2440179
한대 패버리고 싶은 처제 (처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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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형제자매남매끼리 욕하고 그러지 않나요?ㅋㅋㅋ
그게. 좋으신가여? ㅋㅋㅋ
네.
뭐 당사자가 잘받아들이면 굳이 님이 뭐라하실필요가..
겉으론 앙숙처럼 지내죠
오죽하면 찐 자매, 찐 남매, 찐 형제라고 할까요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릴렉스 하세요.
관여할일 아닙니다 그냥 냅두세요
와이프가 괜찮다고 하면...
음....한살밖에 차이 안나는 자매면....만만한게 당연한거 같은데요ㄷㄷㄷ
그것도 친하니까 그럴수 있는거 같은데...
이건 작성자님이 이해하셔야 할듯
와이프가 괜찬다면 걍 모르는척 하세유~~~ 말 막하고 사는 형제자매 만타능 ㄷㄷㄷㄷ
다 비슷할걸요~
약간 밑쪽에 [최고의악플]이라는 글 읽어보세요
제 생각엔 와이프 분 말씀이 맞는 것 같은데요. 자매간 형제간 사이가 다 동일한건 아니지만 가풍에 따라서는 그런 형제 자매도 저는 꽤 많이 봤습니다. 특히 남매지간은 남매간 일상대화가 그냥 욕인 집안도 많던데요.
한살 차이 자매면 둘 사이에는 그런 대화가 익숙하니까 아내분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것일테고요 따라서 처제쪽도 잘못이라고 인지 못하고 있을텐데 그런 말투를 글쓴이에게까지 하는게 아니라 자매끼리만 하는거면 굳이 문제삼지 말고 이해하려고 애쓰시는 쪽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가풍이 욕하면서 대화라니..ㅋㅋㅋ 그 자식들은 잘 배우고 자라겠네요..
???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참 자게 댓글 보면 공감능력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인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하나 하나 상대하기 피곤하실테니
기분 푸십시오..
ㄷㄷㄷㄷ 이건좀 오바신듯
비슷합니다. 1살차이면 뭐 친구죠.
작성자님께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면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다만 아이가 말투를 배우면.. 그게좀 걱정이네요..
본인이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형부 앞에서도 그런가보네, 좀 자제하지. 처제와 아내는 괜찮다니 글쓴님만 속앓이하니 답답하시겠어요.
집안 차이라..머라 할건 아닌듯
근데 열불은 조금 나겠네요
솔찍히 결혼 했으면 고쳐야죠.. 결혼 했으면 어른인데 애들처럼 말하고 행동할수는 없지요..
서로 그냥 친한친구 같이 허물없이 지내는거보니 정상적인 관계로 보입니다만
1살차이면 그냥 친구라고 생각해도됩니다.
찐 자매이신듯..
애도 잘봐주고 잘하는거 보면
속으로는 가장 아끼는 사이인듯 하네요.
아내분께서 동생땜에 열받는데 침으며 괜찮다고 하신다면 나서시고
진짜 열도 안받고 괜찮다고 하시면 그냥 계심이...
와 자매사이 간섭을 합니까
본인한테 잘하면 그걸로 된거죠.
선 안넘은 겁니다..
와이프랑 짜고서..
처제 앞에서 와이프를 갈궈봅니다. 그럼 처제가 눈치좀 챌려나?
원래 형제도 자기네끼리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형제업씬여기거나 막 대하면 엄청 화내잖아요
모가 문제임?
너무 민감하게 혼자 발끈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