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2성캐 육성은 이것만 알아두면 되는 거야.

이 글은 일단 실전개체 육성이 아닌 URA 파이널즈 우승 목표를 기준으로 잡고 쓴 글인 거야.

 

단거리

 

 

사쿠라 바쿠신 오

추천키워

추천도 아니야... 무조건 키워

일단 첫 레이스 때 작전(각질) 적성이 '선행'으로 되어있는데

무조건 '도주'로 바꾸고

트레이닝은 일단 서포트 캐릭터 둘셋 이상 몰린 쪽 아니면 무조건 '스피드'

 

 

킹 헤일로

추천이고 뭐고 1,2성 중에 단거리가 얘네 둘밖에 없음

문제는 '단거리 선입'이라는 뉴비들은 꽤나 애먹을 적성

서포트 카드랑 인자 계승이 어느 정도 갖춰진 후에 키우는 걸 추천

안 그러면 실전개체는 고사하고 URA 파이널 우승조차도 힘들 거야.

 

 

마일

 

 

그라스 원더

장거리도 가능하지만 장거리쪽은 딱히 초반에 부족한 건 아니라서

보통 그라스랑 보드카를 마일러로 쓰게 될 텐데

문제는 육성 난이도. 마일 선입은 뉴비들에겐 너무 가혹한 데가가

라이벌 말딸들이 스페, 세이운, 엘, 킹

이 넷이랑 제법 높은 데다가 경합도 자주 해야 하는지라

절단되기 싫으면 보드카부터 키우는 걸 추천

 

 

보드카

마일이 가능한 말딸들은 제법 많지만

대부분은 키우기 힘들거나 다른 마장용으로 키우는 게 더 많은지라

뉴비에겐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초반 마일러

얘도 마일 선입이라 키우기 은근 까다롭지만 그라스에 비하면 선녀 수준인 거야.

파워와 스피드 위주로, 스태미나도 어느 정도 채워두는 게 좋은 거야.

 

 

중거리

 

 

다이와 스칼렛

마일을 가도 좋고, 중거리를 가도 좋고

도주로 키워도 좋고, 선행으로 키워도 좋은

뉴비들의 든든한 국밥같은 말딸인 거야.

그럼 마일러로 키우면 되지 않나? 싶지만

뉴비들은 게임에 적응하는 것이 1순위인 거야.

중거리 도주로 키우면서 어떤 상황에 어떤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지

익혀두는 것을 추천하는 거야.

 

나이스 네이처

목표 레이스는 대부분 G2, G3에 치우처져 있는 데다가 입착 조건도 대부분 3위 이내여서

키우기는 가장 편한 거야.

테이오를 제외하면 강한 라이벌도 잘 안 나오는 데다가

그 테이오마저도 초반에만 잠깐 경합하고, 그 레이스에서 3위 내로만 들어오면 되는 거야.

박신, 스칼렛 등으로 게임의 흐름을 대강 파악했다면 네이처를 키우는 것을 추천

 

 

메지로 라이언

자체 스펙은 제법 좋고 고유기도 강력한 거야.

하지만 육성 목표 중에 장거리가 있는데 적성이 A가 아닌 거야.

장거리 적성을 보완할 방법이 없다면 뉴비들에겐 꽤 까다로울 것

 

 

아그네스 타키온

스칼렛을 중거리 도주로 키우라는 이유 중 하나가 타키온에게 있는데

중거리 선행은 적성이 겹치기 때문인 거야.

타키온을 중거리 선행으로 쓰기에 모자란 부분도 없으니

육성도 쉽고 성능도 모난 곳 없는, 무난무난하게 키울 만한 말딸인 거야.

 

 

에어 그루브

실전에서는 거의 단거리로 쓰이지만 뉴비들은 맘 편히 중거리로 키우는 게 나을 거야.

능력치 보너스가 잘 짜여있어서 육성도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인 거야.

타와케♡

 

 

위닝 티켓

운다=의욕이 떨어진다!

장거리도 두어 번 정도 뛰어야 해서 약간의 인자 개조가 필요하고

라이벌로 나오는 타이신과 하야히데가 꽤 강력한 데다가 최종 레이스에는 테이오까지 나온다.

여러모로 키우기가 만만찮은 뉴비 절단기.

 

 

장거리

 

 

고루시

초반 유일 추입마.

스태/파워 위주로 키우고 가끔 다른 트레이닝에 출장 좀 가주면

어느샌가 이겨있는 녀석인 거야.

 

 

마야노 탑건

부-부-!

의욕이 떨어졌다.

야다야다!

의욕이 떨어졌다.

오늘의 운세를 시험하고픈 뉴비들에게 추천.

아니면 의욕 관리 대책을 마련해둬야 할 거야.

도주도 가능하지만 장거리는 도주마가 활약하기 힘들어서

뉴비들에겐 장거리 선행으로 키우는 것을 추천.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의욕 하락 이벤트가 마야만큼이나 자주 나오는지라

역시 오늘의 운세를 시험하고픈 뉴비들에게 추천인 거야.

마침 컨셉도 맞아떨어지네.

뉴비들에겐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목표 레이스 중 둘을

제비뽑기로 정한다. 문제는 그 중에 마일이 껴있는 데다가

해당 목표 레이스 중에 여름 합숙이 끼어있다는 것.

멘탈 관리를 잘 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기반이 갖춰진 뒤에 육성하는 것을 추천.

 

 

더트

 

 

엘 콘도르 파사

더트 적성이 B이긴 하지만 가뜩이나 초반 더트 요원이 부족한 초반에는 얘라도 투입해야 한다.

그라스 쪽에서 언급했듯 라이벌들을 조심.

장거리 대비도 해둬야 하는 거야.

 

 

 

 

 

 

 

 

 

하루 우라라

 

더트계의 최강자, 하루 우라라.

널널한 육성 조건, 초반의 유일무이한 더트 인자 A에 빛나는 더트의 여왕 하루 우라라.

뉴비들부터 고인물들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아이돌 하루 우라라.

반드시 키우자. 손해 보면서 게임하고 싶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