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니아' 김유민
2016년 라니아 멤버로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전 남편을 만나
1년 정도 만났는데 걸그룹 활동 중 아이가 생겨
전 남편이 아이돌 선배
당시 전남편은 아이돌 활동을 끝낸 상태
"걸그룹 생활을 하다 보니 수중에 돈도 없었고,
전 남편도 작은 회사에 다니면서 수입이 있긴 했으나 적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생긴 뒤 6개월째 결혼식을 올렸다"
돈을 벌기 위해 전 남편의 제의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
당시 임신 9개월이었는데 숨기고 방송
생각보다 인터넷 방송이 잘 됨.
그러자 전 남편이 어느 순간 일을 그만둘 생각을 함
인터넷 방송으로 번 돈을 모두 남편에게 줌
그러던 중 부모님께 용돈 20만원 드리려고 했지만 남편이 화를 냄
용돈을 드리면 우리는 언제 차를 사고 집을 사냐고
애를 낳은 뒤 친정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전 남편이 그 일을 계기로 점점 찾아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별거후 이혼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42510002957898
ㅎㄷㄷㄷㄷㄷ
예전에 p&i에서 뵜던 모델분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용 ㅎㅎ
세상물정 모르고 예쁘기만 하면 힘들죠
극복하고 잘 사는 경우도 많지만
결혼했으니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