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엄청났던 한 인터넷 게시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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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옳은거야

서비스 제공자는 신경도안쓰는데 이용자끼리 싸움

예상 댓글: 무조건 2 아님?

코레일&영화관 : 돈은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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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 항창많을때는 좀 그렇겠지만.. 돈냈으니..

자기돈으로 하는 민폐다

꼬우면 더많은 돈으로 찍어눌러야지뭐 ㅋㅋ

당연히 2번이지... 자본주의 아니냐 ㅋㅋ

자본주의 사회라서 구매한만큼 득을 보는게 당연하지

1 개꿀
ktx에서 가끔하는데 옆에 가방놓고 퍼질러지면 개편함

하지만 명절 때 기차라면?

문제될거없다고봄
나도 저럴돈 있음 저러고싶다

저게 싫으면 공산국가로 이민가면됨

정당하게 이용한 거라면 뭐

저거때문에 자리 못잡는게 아니라 본인이 게을러서 늦게 예매를 해서 못잡는거지.

저게 저렇게 예매는 해놓고, 취소가능 시기 아슬아슬하게 두고 취소해서 다른 사람이 예매 못하게 하면 당연히 민폐지
근데 지 돈내고 예매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나도 주말 아이맥스 3D 영화 한번 두자리 예매해서 본적 있는데

1번은 자신이 저런 상황으로 인해 자리를 못구했을때 자기돈 쓴거니 어쩔수 없다라고 넘어갈수 있냐 없냐로 생각하면 안되려나..

저게 시사회나 경품응모로 된거면 몰라도 자기돈내고 하는거면 문제없지

2 입석이 있는 거라면 모를까 별걸다 신경쓰네

고의 파킹으로 얌체짓 한게 아니라 그대로 돈 내고 2~3명어치를 혼자 누렸으면 무상관

문제될게있나

할말은 없지만 눈쌀찌푸리게 만들어지는건 사실

무조건 2
민폐는 쩝쩝충 반딧불충 쿵쾅충 설명충 아하충 아니냐

이런거야말로 법적으론 문제가 없지만 도덕적으론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는데...
남의 자리를 빼앗은 것도 아니고, 자기 돈으로 대가를 지불한 건데 문제될 게 대체 뭐지...;;;

불편러들이지 뭐 나는 그렇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못 하는데 니들 그렇게 돈쓰면서 편한거 보는게 불편하다 딱 이거 아니냐?????

당연히 문제없지 이용료를 지불하고 권리를 산거니깐

논란의 여지가 있나?
저기에 한사람만 앉았을 뿐이지 결과적으로 세사람 자리를 구매한건 똑같잖아
단지 거기 누가 앉았느냐 앉지 않았느냐의 차이일뿐
세명일행이 앉는거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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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예약했기때문에 문제아님
하지만 절실한 누군가가 예약을 못했을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행동은 아님

그리 따지면 ps4프로 싹슬이로 산것도 인정해 줘야함
자기돈으로 자기가 빨리 산거니
이걸 도덕적 측면에서 보려면
저짓을 하고도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이용할수 있을만한 자린 남았을 경우만
허용됨
안그러면 그냥 독과점, 사재기지
차량이 만석인데 2자리씩 구매하는건 잘못됐다고 봄

상관없지
내 돈 내가 쓰겠다는데 어쩔??

저게 되팔렘도 아니고 정당하게 자기돈내고 구입한거면 문제될게 없는듯

영화관은 실제로 통채로 대관도 하고 그러니 아무 상관이 없어. 영화 못본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명절에 한사람이 교통편을 여러장 예매해서 가는건 공익을 위해서 자제해야 한다고 봄

하다 취소하는게 문제지 예약하는 것 까지야

자기돈으로 여러명분을 지불하고 그 대가를 누리는건데 민폐라고 할게 있나... 뭐가 문제인거지?

난 KTX탈때 옆에 누가앉는게 싫어서 일부러 통로에 간이의자에 앉고 서계신 노약자분에게 내자리가서 앉으라고 말해줌

영화 예매해놓고 시작전에 취소한다던지

민폐는 아니지만 금수저가 추석이나 설날같이 사람들 붐비는 때에 자기 시끄러운거 싫다고 기차를 통채로 전세 내버리면 법적으로야 뭐 문제없겠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게 아닐까 싶은데;; 내가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었나

영화관의 경우는 관람직전 취소하면 민폐고....
기차의 경우에는 (특히 일반 통근열차) 취소하면 입석 끊은 사람이 내 옆에 앉음.
문제는... 입석끊고 좌석찾아 돌아다니다 내 자리에 앉으려는 노인들을 어떻게 쳐 내느냐가 문제지...

혼자서 여러개 사서 암표로 등쳐먹을게 아니면 전혀 문제가 될건 없다

여기서 자기돈쓰는데 무슨 문제있다고 하시는분들은
대기업이 머니파워로 서민시장골목까지 장악해서 서민식당들 다 죽어가도 그게 뭐가 문제냐라고 하겠네???

공공서비스 존재의 이유를 모르네 코레일같은데가 적자 보면서까지 서비스하는 이유를 모르나

한정된 자원의 독점을 이리 관대하게 볼줄이야 ㄷㄷ

법적으로는 잘못한게 눈꼽만큼도 없어도 도의적으로는 눈쌀 찌푸려지는게 사실이지. 다만 이유가 애완동물이 있거나 짐이많거나 옆에 누가 있으면 공황장애가 온다거나 그런식이면 뭐...이해못할것도 없긴하다마는

여러분들은 지금 평등주의자와 자유주의자의 논쟁을 보고계십니다.

난 2번

저건 매너의 영역아니냐?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걍 다 허용되고 수용해야되냐 명절날 저게 무슨 개짓거리야?

널널한 시간대라면 모를까 피크시간 혹은 명절때 저러는건 매너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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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저거 운영자체가 적자라 돈은 내지만 공공성이 잇음
기차는 고로 저러면 민폐가 맞음.
영화관은 민폐가 전혀 안됨. 순수 사기업의 서비스니까
저게 뭐 암표 사재기도 아니고 자본가의 횡포 이런거랑 연결하는건 노팩트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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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사재기라 하고 법적으로도 처벌됨
문제없는게 아니지

1. 저렇게 내 돈으로 두자리 끊으면, 입석표 산 노인네가 와서 뻔뻔하게 자리 내놓으라고 하며 앉아가서 외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2. 영화관 자리 양옆으로 비워놓는 애들은 대다수가 상영시간 직전에 취소한다. 영화표 취소규정을 좀 더 강화하면 많이 줄어들 것

자기 돈 다내고 저러겠다는데 말릴수야 없겠지만, 기차에서 저러면 꼭 누군가가 빈자리라고 디밀고 들어와서 뻐팅김.

중국이나 인도애덜은 1번누르겠네 기차 꽉꽉채워가던데ㅋㅋ

이건 효율적인 자원배분의 문제다. 명절이나 피크시간 대에 하면 충분히 민폐 맞지.

천민자본주의의 전형. 이러한 물질 만능 사관은 앞으로도 강화되겠지. 벌써 공공부분까지 침투했잖아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는 죄다 팔아먹었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제3자에게 피해를 입히는것은 되팔이나 게시물의 행위나 도긴개긴이다.

그냥 속으로 욕하면 되겠네...

이게 왜문제? 사재기랑 다른데 두자리를 자기가 사서 쓰는거고 사재기는 아예 둘다 쓰지도 않을걸 고가에 파는거니 문제지

돈만내면 다라니...졸부웹이냐

저걸 다르게 치환하면 남이 배불리먹으면 내기분이 나쁘니 쌀을 사다가 바다에 버리겠다가 용인되어야함

돈이면 무조건 옳다는 놈들은 천민자본주의 욕하지마라

나도 넓직한 자리 앉는건 좋아한다만, 다른 사람이 좀 늦었다고 기회를 뺐는건 좀 아닌것같음... 사람이란게 여러 일이 있고 하고 다들 같은 여유가 있는건 아니니까

루리웹이 좀 이상해지긴 한것 같다;
루리웹이 아니라, 그냥 헬조선10년의 결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