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출간된 소설 벤허를 원작으로
1925년 무성 영화 "벤허" 가 개봉했는데
이 영화는 무성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였다.
이후 수차례나 리메이크 된 영화 벤허의 클라이막스는 바로 전차 레이싱으로
영화가 개봉했을 때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며
1959년 벤허 리메이크와
1998년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등에서 오마쥬 되었으며
지금도 수많은 레이싱 장르에서 오마쥬 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1920~30년대에는 더 이상 말이 끄는 전차는 없었고
당시의 상남자들은 이를 대체할 무언가를 떠올렸다.
"말이 없으면 오토바이가 끌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전차 레이싱이 시작되었다.
그나마 오토바이에 사람이 타서 조종하는건 양반이었는데
존나 씹상남자네 저거 사고나면 바로 튕겨져 나갈꺼 아냐
루리웹-48226596 2022/04/25 20:29
존나 멋있다...
노말맨 2022/04/25 20:29
존나 씹상남자네 저거 사고나면 바로 튕겨져 나갈꺼 아냐
콘드라키 2022/04/25 20:29
ㅋㅋㅋ시발ㅋㅋㅋ
기믹 2022/04/25 20:30
개씹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chapricecake 2022/04/25 20:30
로망은 시대착오적이어서 로망인거시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