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의외로 군대 작업 할 때나 정육점 발골할 때도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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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친 사람이 스스로 자기 허벅지에 칼을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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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엌칼 물 말린다고 위에서 아래로 휙휙 내려치다가 허벅지에 박은 사람은 몇 없을듯 ㅋㅋㅋㅋ
맞아
협객에서 좌호법도 저거 때문에 치명상을 입지
고기 자를때 절단 사고도 많이 나지
식객에 그런 장면 있었지
소고기 전쟁에서
괜히 발골할때 쇠 앞치마 두르고 하는거 아님 ㅇㅇ
대충 상상도
좌호법이 죽어버리면 마교가 너무 우편향 되어버릴텐데... 다음 무림맹 선거가 걱정이네요 ㅜㅜ
고기 자를때 절단 사고도 많이 나지
식객에 그런 장면 있었지
소고기 전쟁에서
허벅지에 갑옷입어야 겠네
갑옷 입고 싸운 기사들의 사망률을 봐도 허벅지 안쪽을 당해서 동맥나간 경우가 굉장히 많았음
라스트 듀얼 생각나네... 갑옷에 칼질 겁나 하다 단검으로 사타구니 쪽 허벅지를 푹찍.
실제로 정육쪽에서 이런거 쓰기도함...
자칫 동맥 나가면 실려오다 죽는수도 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루거 때문에 그렇게 죽은 후블러가 생각남.
하지만 부엌칼 물 말린다고 위에서 아래로 휙휙 내려치다가 허벅지에 박은 사람은 몇 없을듯 ㅋㅋㅋㅋ
맞아
협객에서 좌호법도 저거 때문에 치명상을 입지
참된 마인!
좌호법이 죽어버리면 마교가 너무 우편향 되어버릴텐데... 다음 무림맹 선거가 걱정이네요 ㅜㅜ
응? 대사가 이게 맞나?
옆집 정육점 아저씨도 발골중에 다치셔서 일주일 쉬시던데..
허벅지에 자기 손으로 칼 꽂은 사람을 본 적이 없는디
대체 어떤 군대에서 그런 일이 생기는겨
단순하게 생각하면 낫질이지
안잘리는 풀 자른다고 힘주다가 삐끗하면 허벅지에...
괜히 발골할때 쇠 앞치마 두르고 하는거 아님 ㅇㅇ
부엌칼 그냥 꽂아두면 알아서 마르는데 그걸 왜 흔들어 ㅋㅋㅋ
그래도 출혈이 없어서 경상으로 끝나겠네
칼을 뽑아도 출혈이 없을까...
병원에서 흘리는건 괜찮지
집에서부터 흘렸으면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대충 상상도
아처?
군대에선 낫질하다가 옆에 사람 허벅지 찍어버린 애들 많이 봤어
또는 자기 몸에 박은애들 10년동안 한 6명 정도 본것 같음
허벅지 급소아닌감
사실 몸에 급소가 아닌 곳이 얼마 없음
동맥이 지나가긴함 위험한곳이맞지만 그만큼 근육이 감싸는 부위도큼
유게에도 유명한 정육점 아재 있던데 항상 무섭겠다
저거 뽑는순간 피가 쏟아지는건가?
대동맥만 안건들면 뿜뿜하진 않아요
맥 짤라버렸으면 진짜 피보라 일어날거고 그거 아니면 베인 상처처럼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도겠지
나 주방에서 일할때 칼가는거 쉭쉭하다가 뿌러져서 손가락 인대 밴친구도있었어
그냥 헝겊에 닦자..
나도 요식업이라 칼 씻고 휙휙하긴하는데 손목으로만 하지..
허벅지가 근육이 제일 빵빵한 곳이라 피도 엄청 많이 남
나도 자주 물기 털어내는데 조심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