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 당시, 코트디부아르는 간신히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내는 데 성공함.
이 당시 코트디부아르는 내전이 진행중이었는데,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코트디부아르의 월드컵 본선진출은 간만의 기쁜 소식이었다.
하지만 경기 후 생방송으로 송출되던 인터뷰에서 마이크를 잡은 디디에 드록바는 팀메이트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무릎을 꿇고 "부디 서로를 용서하고 무기를 내려놓읍시다"라고 호소했다.
이 인터뷰는 경기를 보던 수많은 국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실제로 두 내전세력간의 화해무드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함. 그리고 2007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면서 조국의 내전은 종식되었다.
드록바 정도는 돼야 폭력멈춰가 먹히는군
폭력 멈춰 같은게 아니지
어디서 예수님이 부탁하는데 감히 그걸 거절해!
신께서 말씀하시니 어찌 한낱 미물인 인간이 따르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대박 ㄷㄷ
저래서 드록신이라고 불리는구나
경기동안만 안싸우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종전 선언까지 갔네
드록신께서 이르시되
"평화가 있으라."
내전이 종식되었다.
드록바 정도는 돼야 폭력멈춰가 먹히는군
대박 ㄷㄷ
폭력 멈춰 같은게 아니지
어디서 예수님이 부탁하는데 감히 그걸 거절해!
신께서 말씀하시니 어찌 한낱 미물인 인간이 따르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경기동안만 안싸우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종전 선언까지 갔네
저래서 드록신이라고 불리는구나
드록신
역시 검은 드록바
드록신께서 이르시되
"평화가 있으라."
내전이 종식되었다.
그리고 일본 폭력에 2010년 월드컵 풀컨디션으로 하지 못했지
2010년 월드컵이면 일본이랑 코트디부아르는 같은 조였던 적이 없을텐데?
친선경기로 일본으로 하다 부상입음
달리 드록신인가
영웅이다
머야 그럼 저사람 조국의 영웅이야?
내!
드멘
내전 중인데 월드컵 출전이 가능 했구나 대단하다 ㄷ
드록신이 검은 예수가 아니라
예수가 검은 드록바라는 소리가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