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빨리 꿈의 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게 될 줄은 몰랐네요 ;;
작년 언젠가 몇몇 분들이 소개해 주셨던 작례를 보면서 너무 부러웠고, 갈망했습니다.
여차여차하여.. 꿈의 렌즈를 마주하고 렌즈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이 렌즈의 바디프로필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지하의 개인작업실에서 조명을 다루니 어렵기도 하지만 역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명은 포맥스 D600 x 2ea, 호루스벤누 400
바디는 canon 600D
렌즈는 ef-s 18-55mm (번들렌즈) 가 수고해 주었습니다.
모델은 거인광학의 상인님께서 개조해주신 w-nikkor.c 35mm f1.8 with coiro어댑터(니켈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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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소소한 개인 작업실 풍경과 까메오 출연으로 찍은 제 바디와 50 룩스도 슬쩍 끼워서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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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렌즈 개시하러 나가도 되겠죠?
https://cohabe.com/sisa/2439028
꿈의 렌즈를 마주하는 자세 feat. w-nikkor.c 35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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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엄청 좋아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
지하에 개인작업실에 조명장비까지 어마어마하시네요 +_+
역시 능력자!
축하드립니다~
귀한 렌즈를 소장하시네요~ ^^
조명 장비가 어마 어마 하십니다!
우워, 내일 요 렌즈 구경만 해도 와따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