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R3 + 팔오금 물려쓰던 유저입니다.
개인작업으로 인물 사진만 촬영해서 팔오금 말고 다른 렌즈를 쓸 일이 없었는데
최근에 쇼핑몰 촬영일을 하게 되서 계륵렌즈로 바꾸려고합니다.
돈만 있다면 금계륵으로 가겠지만 대학생이라 지갑사정이 여유치 않네요..
기존에 시계륵이랑 금계륵 사용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금계륵이 시계륵에 비해서 비싼만큼 그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 상업 촬영 장비에 관련된 자잘한 팁도 환영입니다! 이제 첫 발걸음을 때는 단계라서 어떤 장비들이 있으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주로 제품촬영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2438547
시계륵 vs 금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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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건 수입대비 장비 감가 비용과. 신뢰도. 그리고 촬영 속도를 받쳐주는 장비입니다.
좋은 렌즈 좋은 바디는 같은 시간을 촬영할때 a컷의 비율을 높여 줍니다.
전 시그마 탐론 이것저것 다 써보다가 결국 gm렌즈로 자리 잡았습니다.
장비의 감가를 커버칠수 있으시다면 네이티브 추천 합니다
일단 시계륵.. 좋긴 좋습니다. 다만 24mm에서 왜곡이 좀 심해요. 렌즈 프로파일 적용해도 직선이 곡선이 되는..... 그거 빼곤 만족합니다. 다만 이번에 2470gm2나오면 슬슬 네이티브로 옮겨가려구요. 결국 네이티브입니다.
상업이면 네이티브 추천합니다. 참고로 둘 다 쓰다가 시계륵 내보내고 금계륵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