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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그렇고
사람 생명이랑 맞닿아 있는 일들은
정신력이 어지간해야 버틸 수 있을 것 같음
세월호 사건 당시에... 막 수습된 시신 하나가 뭍에 도착하는걸 뉴스 화면 통해서 봤음
그때 희생자 어머님 되시는 분께서 시신 확인하시고 그 자리에서 소리지르면서 쓰러지는걸 화면 통해서 보고 들었는데
화면 통해서 간접적으로 들은거긴 하지만 그 절규 소리가 아직도 선명함, 영화에서 지금까지 들었던 절규랑은 아예 다른, 엄청 날카롭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그런 절규였음
지병으로 죽은 대학동기네 엄마 봄
3일장 중후반부에 갔는데
축늘어져 우시더라고
진짜 트라우마 쎄게 걸릴거같다
이 글을 읽으면서도 눈물이 나는데
현장에서는 어땠을까 라무리 이를 악 물어도
멈추지 못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