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만 해도 마음 당기면 혼자 운전하여 미국 워싱턴주 집에서 500킬로 떨어진 팔루스 폭포 해 질 무렵가서 사진 찍고
다시 200킬로 더 운전하여 팔루스를 가서 차박으로 4 시간 정도 눈 붙인 후
새벽 빛에 빛나는 팔루스 들의 곡선과 빛을 담고 나서
돌아 오는 길에 아름다운 유채밭 풍경을 담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집 오는 도중 졸리면 휴계소에 차를 세우고 한 두시간 자다가 다시 운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떨어 졌는지 혼자 장거리 운전할 염두가 안 납니다.
물론 최근 기름 값이 올라 왕복 20만원 이상 기름 넣어야 합니다.
그래도 한번 다시 기운 나면 떠나 보아 ㅎㅎ
5년전만 해도 아직 환갑 전이었는데 나이는 못 속입니다.
부질없어요. 집에서 쉬세요 ㅎㅎ
이미 사진 좋은 것 많이 얻었는데 건강 조심하는 것이 나을까요? ㅎㅎ
유명한 그런 장소는 이미 널렸어요. 사진은 결국 가족.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잘 모르시는 군요
팔루스는 풍경 사진가는 일생에 한번은 오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나는 그 곳 5번 정도 이미 갔지만
와 사진도 잘 찍으시고...
마지막 사진은 윈도 배경같네요. 멋집니다.
마지막 사진 마이크로소프트에 배경 화면 사진용으로 파는 방법 연구해 보려 합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잘 될 것 같습니다. 다음버전용
저도 같은 생각 했습니다. ㅎㅎ
저 날 같이 구름이 좋은 날 만나는 운이 쉽지 아니 합니다.
합성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