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43369

충격! 인간이길 포기한 악의 무리 일본 731 부대


731부대란?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일본의 비밀 군부대였는데,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화학, 세균전 연구 및 각종 생체 실험이 자행되던 곳이었다.

영하 40도의 날씨에 산 채로 옷을 벗겨 밖에 장시간 묶어두거나 얼음물에 들어가게 해 몸을 얼게 만들어 관찰함.

대형 원심분리기에 산 사람을 매달아 고속으로 회전시켜 눈, , , , 항문 등으로 피가 나오는 과정을 관찰함.

심지어 살아있는 상태에서 마취 없이 장기를 꺼내보는 등. 차마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짓들을 서슴지 않고 해왔다.

이러한 것을 일본에선 마루타라고 불렀는데 중국인, 조선인, 몽골인, 러시아인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약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험 재료인 마루타가 되어 산 채로 죽어갔다.


껍질만 벗긴 통나무란 뜻.


저번 영상 베오베 올라가서 이번에도 노려봅니당 ㅎㅎ!

댓글
  • 코봉이노 2017/05/28 13:25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인데 끔찍하고  이런거 보면 화가 나서  피하게 되네요.  가해자 놈들은 역사 왜곡하느라 피하고  피해자들은  너무 아프고 화가 나는 역사라  피하게 되고.

    (9LGzZ0)

  • teastory 2017/05/28 18:44

    이게 일본 의학,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말도 있죠...
    윤동주 시인도 실험대상이었다가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다고 해서 가슴이 아팠어요.
    과거사를 인정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게 역사일텐데...일본은  지금도 우익들은 오히려 미화하기 바쁘죠.

    (9LGzZ0)

  • 녹차왕자 2017/05/29 22:00

    저 ㅁㅊ놈들이 한 생체실험은 대부분 변태적 실험들이라
    딱히 의학적으로 쓸것도 없었다고 하네요.
    미국 애들이 독일 생체 실험 데이터로 재미를 봐서 일본 애들꺼도 그럴줄 알고 전범들이랑 딜을 하고 데이터를 받았는데 꽤나 순도 높은 쓰레기였다고 들었어요.
    정확하진 않습니다!!

    (9LGzZ0)

  • 대역전4Life 2017/05/29 22:01

    저 어릴땐 마루타 얘기 심심찮게 나왓는데...
    요샌 위안부 문제만 나오고 731부대 얘긴 거의 안나옴
    어릴때 저 사실 알고 진짜 충격 먹엇었는데 ㅅㅂ
    방송국 놈들아 일해라!!!
    과거는 잊자고? 사과를 받았냐 배상을 받았냐
    잊긴 뭘 잊어
    이런거 회자대서 대중들에게 반일감정 생기면 어쩌냐고?
    분노해야할것데 분노하는데 뭐가 문제냐

    (9LGzZ0)

  • 네프기어 2017/05/29 22:03

    이 실험으로인해 인간의 대부분이 물이란걸 밝혀낸거 아니였나여

    (9LGzZ0)

  • 치타_바지 2017/05/29 22:11

    윤동주시인이 당했던 실험은...추정하기로는 혈액대체제를 연구한다고.. 식염수를 계속 주사..실시간으로 두뇌기능이 파괴되가는 과정을
    냉정하게 관찰.. 같이 잡혀간 송몽규는 매독(추정) 생체실험을 당했구요.(영화 동주에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그 밖에도 임산부나 태아를 상대로 한 실험도..
    731 부대 실험쭉 읽은적이 있는데 읽는것만으로도 진짜 고통스럽고 괴로웠어요.
    위안부는 그래도 생존자들이 있어서 일본의 만행이 고발되는데
    731부대 희생자들은 거의 다 사망해서... ㅜㅜ
    일본은 진짜 그 악업을 어찌 감당하려는지

    (9LGzZ0)

  • 팥빵시로 2017/05/29 22:12

    저거 예전에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는데..  전 못봤지만, 본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어도 진짜 끔찍해서....  ㅠ_ㅠ 차마 글로는 쓸 수가 없네요...

    (9LGzZ0)

  • 박명수 2017/05/29 22:17

    일본정부는 왜곡하기 바쁘다죠 십새들

    (9LGzZ0)

  • Loverror 2017/05/29 22:23

    뇌 파괴 실험+성기 이식을 통한 성전환 시험+@

    (9LGzZ0)

  • 오곡쿠킹 2017/05/29 22:25

    어렸을 때 마루타 영화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한 20년 가까이 됐고 중국영화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리 리얼하게 만들었었는지 아직도 눈에 생생해요. 차마 영상을 못누르겠네요...
    정말 저것만 보면.. 신은 없다는게 증명되는듯 해요.

    (9LGzZ0)

  • 다시빨간모리 2017/05/29 23:49

    정운찬이 이에 관한 망언을 했었죠
    서울대 측에선 뭐 별다른 말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서울대저널에서 정운찬으로 검색하면 호의적인 기사만 보이네요

    (9LGzZ0)

  • 울토끼만세 2017/05/30 09:08

    731부대 생체실험에 관하여 향후 미국에서
    입수한 자료에는 그다지 쓸모있는 내용은 없었고
    거의 대부분이 미국에서도 알고있는 내용이었다
    합니다... 다만, 혈청학만큼은 인정받기 충분하다고
    했다더군요... 위에서 누군가 언급했다시피
    변태적인 실험이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성진국조상답게 매독과 임질 기타 성행위로 인한
    실험이 굉장히 많았다해요... 일화중 골때리는건
    러시아미녀 하나가 마루타로 잡혀와 수감중
    일본장교 하나가 욕정을 참지못해 강O을 했는데
    이 마루타는 매독연구를 위해 매독균 감염자와
    성관계후 입실되었다는... 일본군장교역시 매독에
    걸렸고 이 일로 엄한 사람들이 신성한 제국장교를
    유혹했다며 고초를 겪었다죠...
    그 외에도 벼룩탄실험(기둥에 사람을 묶어 벼룩탄
    을 투하, 몇만마리의 벼룩이 몸에붙어야 인간이
    사망하는가?)
    관통실험(사람을 일렬종대로 세워 소총을 발사하여
    몇명을 관통하여 죽일수 있는가)
    진공실험(사람을 진공상태의 실험실에넣고 관찰
    이렇게되면 항문으로 창자가 삐져나오고 안구가
    돌출되며...이하 잔인하여 설명을...)
    위에 언급한 대체혈실험(말이나 원숭이 피를 인간
    에게 주입)
    기타등등 말도못하는 잔인한 실험들이 많았다
    합니다... 731 부대 내에는 시체소각장이 따로
    있었는데 굴뚝연기가 한순간도 끊어지는 날이없고
    사람의 지방분으로 만든 비누가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 이시히이로의 녹십자는 번창하여
    한국에서도 엄청난 부를 누녔다고 하네요?
    그 뒷배에는 일왕의 마지막 황군이 있었다고도
    하지요

    (9LGzZ0)

  • huihuihuii 2017/05/30 09:14

    이런 만행은 온 세계에 까발려 져야 하는데, 독일 만행은 다 까발려지고, 일본 것들은 에휴.....

    (9LGzZ0)

(9LGz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