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기어비가 MTB가 더 낫지 싶은데..
국도나 임도 자전거 끌고 올라 가본적음 없음
국민학교때 바나나 우유 마시면서 진짜 바나나는 맛이 어떨까 궁금하던것 처럼
자전거 동호회도 MTB나 로드나 나눠져 있어서
사진동호회는 그래도 미러리스든 뭐든 다양하게 볼수 있는데 말이죠
https://cohabe.com/sisa/24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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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게 짱입니다.
로드 타본적이 없어서리 무지 궁금함
MTB는 도로,임도,싱글...다 가능...로드는 도로만 가능...그래서 같이 주행이 불가능...
개인적으로는 임도 살살타고 있습니다...경치도 좋고...공기도 좋고...근처 맛집도 가고...
작년 여름 낙동강 종주 했는데 같이 탈 동료라도 있음 인천부터 부산까지 종주해보고 싶네요
가볍게 근처 MTB코스로 임도 알아봐서 천천히 가 보세요...
저는 와이프가 국도 자전거도 달리면 이혼이라고 해서.....그리고 속도를 제외하고는 건강,안전등
모든 면에서 MTB가 좋죠...^^
동네 동호회 나가볼까 싶다가도 그냥 혼자 타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수도권이면 좋은 곳을 알려주고 싶네요...혼자타는 분들도 많아요..저도 가끔 혼자타고...
저는 TK
요즘 주왕산 가볼까 생각중이네요
포장도로면 로드도 뭐 나쁘지않죠....
뒤쪽기어 32t인가 달고 타면 뭐..
로드는 펑크가 잘나서 포장도로 아님 지대로 못탑니다
MTB보다 펑크 잘나지만 그렇게 쉽게 펑크 나지는 않습니다.
로뚱인데 잘 타고 다녀요.
빨리달린다고 즐거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런 분 뒤로 따라가면
자전거 못타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약간 비슷한 느낌... 따라간적 있습니다... MTB였는데 힘들지가 않아요...ㅋㅋ
향기도 좋았습니다...ㅎㅎ 운동이 저절로 됩니다..
괴수 아니면 대부분 로드는 업힐 중간 이후에 끌바하죠..
MTB는 최저단 기어로 낮추면
속도는 느리지만 내리지 않고 슬금슬금 기어 올라가구요 ^^
그렇군요...아무래도 기어비 때문인듯..
MTB타는데 느리더라도 끌바한적은 없어요
언덕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자주 가는 언덕은 스트라바 기록상 로드가 1위입니다.
아무래도 므틉 인구보다 많을테고
선호하는 길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동호회 합류 하세요
진리입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다른 세계로 인도 해주십니다 ㅋ
듣도보도 못한 임도 본인들이 개척한 코스 유용한 정보 등등
좋은점이 너무 많아요
물론 인간들끼리 뭉치는곳이라 잡으도 있긴하지만 좋은것만 빼드세요
잡으--잡음 ..
사진동호회 운영자도 해보고..이래 저래 좀 염증을 느껴서러 MTB동호회 한번 나갔다가 그뒤로 혼자 타다가 겨울에는 쉬고 이제 또 타볼까 싶은데 동호회 나가볼까 말까 고민되네요
저두 6개월 고민 하다가 나갔습니다
진작 나갈껄 하는 후회가 ㅎㅎ
저두 나이가 40대초반이지만
어른들과 다양한 연령층 하고 어울리는것도
나쁘지는 읺아요 네이버 자여사 추천 드려요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네이버 자출사 가셔서 지역모임할때 한번가보세요
치고올라간다는게 속도를 말하는 거라면 로드가 낫습니다.
엔진이 같다면 업힐도 로드가 빨라요......
다만 기어비의 차이로 로드가 못올라갈 경사도에서도 MTB는 느리지만 올라갑니다.
로드 바이크 동호인으로 로드 추천합니다
빨리 멀리 갈려면 로드죠!
지지난주 설악 그란폰도 208km 코스 완주했는데 이런 장거리 대회 완주하면 성취감와따!
친한 후배랑 MTB탑니다. 가급적 동호회는 저는 비추하고 싶네요.
제 기준으로 얻는게 있는만큼 잡음도 많아서 저는 안나갑니다.
취미로 타는건데 길을 개척해가면서까지 타진 않아요.
그냥 정해진 코스로 다녀도 충분하더라구요.
부산에 살아서 기장이나 양산 등등 다니고 있습니다.
싸이클크로스 라는 장르도 있습니다.
기어비가 높아도 MTB자체가 무게가 있어서 업힐이 좀 더 힘든거같아요
로드는 주행할때마다 바람꼭 넣고 탑니다 안그럼 펑크잘나서
MTB, 로드 다 타봤는데 전 로드가 훨씬 매력적인거같아요
기본적인 사실은 MTB가 당연히 오르막 올라갈 때 더 나아요.
하지만 결국 엔진 차이가 큽니다.
저처럼 하체가 부실하면 MTB로도 헉헉대지만 하체가 튼튼한 괴수 냥반들은
로드로도 오르막을 휙휙 올라가요.
혹시 남부 지방에 사시면 강진, 고흥, 장흥쪽 임도가 MTB 타기에 딱 좋아요.
로드나 MTB나 좋은 건 남부 해안 도로입니다. 정말 차도 별로 없고 바다 풍경 보면서
달리는 기분 무척 상쾌합니다.
급경사를 제외한 포장도로는 로드가 빠릅니다. 물론 본인 체력이 너무 저질이면 완경사도 처음엔 기어비때문에 로드가 힘들수도 있으나 금방 체력은 올라오고 남산 북악 정도 업힐이면 로드가 빠릅니다.
사이클로크로스 로 선택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