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알고있는 Z6와 Z6ii 의 차이점이,
배터리가 약간 더 오래가고,
듀얼슬롯에 일반 SD 카드가 지원되고, 연사 2프레임 더 빠른점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 화질이나 기타 선예도 차이도 있나요??
사실 Z6가 XQD와 CF express B 만 지원한다고 해서 일반 SD카드도 지원이된다는 Z6ii 를 알아봤는데
가격차이가 5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Z6구매한다음 17~20만원하는 CF Express 장착해도 더 싼 것 같네요.
싱글슬롯과 듀얼슬롯의 차이가 엄청나나요?? 음... 사실 메모리카드가 고장나는 경우는 좀 희귀하지 않나요??
PS : 그리고 D750과 Z6 차이 많이 나나요??
https://cohabe.com/sisa/2431473
제가 D750을 소유중인데 Z6 vs Z6ii 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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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걍 싼 거요.
그런가요?? 음... 하긴요.. CF express 따로 구매해서 써도 Z6ii 보다는 훨씬 싸긴 하네요..
d750 쓰다가 z6로 기변한지 3년정도 되었네요..
촬영에 편리함에서 차이를 가장 크게 느껴고,
메모리카는 한번도 문제 일으킨적 없습니다
기변에 후회 없습니다^^
그쵸?? 메모리카드 저도 고장난적이 한번도 없긴하죠..
D750 2년째 쓰고있는데 뭔가 보급기(?)의 한계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ㅠㅠ 뭐 사실 35mm나 50mm 같은 화질좋은 단렌즈로 찍으면 그래도 괜찮긴 한데요... 실력을 늘리는게 더 중요하긴 하지만요 ㅠ
입문때 D5500을 썻었는데 D750의 Expeed 시리즈가 D5500보다 구형이다 보니깐 색감같은 경우는 오히려 D5500보다 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초보라 그런지^^;
750사용 할 때 d4 d3도 같이 사용했었는데..
750도 기계적 성능이 좋다고 느꼈고,
색감 또한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보급기의 한계를 느끼신다는게..
750은 현업에서도 많이들 사용하시는 바디입니다. 바디 자체가 딸려서 사진이 안는다거나 못찍는다는건 말이 안되는 성능의 바디예요.
그리고 지르시고싶으신거같은데 찬물 끼얹어서 죄송하지만.. 750에서 z6가면 얻는건 바떨방및 기본적인 미러리스의 특징밖에 없습니다.
고감도, 화질 다 거의 차이 없어요. 오히려 반응성이 굼떠져서 빠른 피사체를 찍을때는 더 답답하죠.
그런가요?? .. D750의 Expeed4 와 Z6의 Expeed6 엔진을 비교하는것도 딱히 의미는 없는건가요?? ㅠ
의미가 없죠. 센서 성능자체에서 딱히 차이가 없는데, 프로세서 바뀐다고 사진이 그렇게 바뀌진 않습니다..
특정색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뭐 이런 차이가 있을순 있는데.. 광학적으로 훨씬 더 좋은 Z렌즈를 사용할거 아니면은 그냥 750사용하시다가 나중에 한방에 이사오시는게 제일 효율적이죠.
솔찍히 Z시리즈에 FTZ낑구면 가뜩이나 굼뜬데 더 굼떠져서 전 별로 추천 안드립니다.. 일단 생긴거도 괴랄해지구요 ㅋㅋㅋㅋㅋ
d750에서 z6으로 기변 했는데..
편해진점은 있긴 합니다!
바디 떨방이라..
단렌즈들도 손떨림방지 가 되고..
조금 차이 난다고 느낀건..
d750은 약간 녹조!? 같은 색상느낌이 나는데..
z6은 마젠타 계열의 분홍? 자주색? 계열의 색상느낌이 강합니더!
그리고.. 세로그립은 z6은 안되고 z6ii는 됩니다..
배터리는 EN-EL15c 요거 쓰면 거의 똑같고요ㅎㅎ 연사는 12비트raw 원포인트af에서 z6가 최대12연사, z6ii는 14연사 그리고 14비트 raw설정시 9연사, 10연사로 초당 약 1연사 차이납니다.
그러나 연사 지속 시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버퍼)
그리고 z6는 저감도 raw촬영 후 암부 끌어올리면 패턴노이즈(?) 좀 생기고용 z6ii는 거의 없습니다.
af는 큰차이 없는거 같고, 2세대는 셔터버튼 있는 세로그립, 1세대는 배터리그립 요정도 차이고, 개인적으로 버퍼나 af만 봐도 d750이랑은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xqd나 cfe 정말 좋고 저도 많이 투자했지만, 촬영 많으면 sd가 최곱니다ㅋ
50만원정도의 차이라면.. 저도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z6 ii를 선택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