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기폭락에 제법 기여한것

난 류현진 줄행랑 보고 정뚝떨...
그 담에 변명이라고 한게
“사인을 요구하는 분들이 수십, 수백명이다보니 모든 분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드릴 수 없는 게 현실”

저는 야구를 잘 안보는 사람입니다만..
양준혁선수가 어떤 공을 치더라도 진루할때는 전력으로 뛰었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은퇴경기때도 말이죠.
어마어마한 돈 받고 뛰는 프로선수가 일말의 가능성이 있으면 그거 믿고 뛰어야 하는건데...
뭐 1루간 거리가 100미터 되는 것도 아니고..
그 단 몇초를 뛰지 않는게 참...
어차피 확률적으로 아웃될게 뻔하니까...라는 생각을 프로가 하면 안되지...

난 애초에 야구가 왜 떴는지 이해가 안됨;;

양신은 팀을 위해서, 앞타자 이승엽을 위해서 항상 전력질주했다

그냥 야구자체가 재미가 없음
업치락뒤치락 해야 재밋는데 한 삼회나 사회쯤 경기가 끝나잇음 경기시간도 너무 길고
그리고 인기잇는 지방팀이 못하는게 큼 삼성 롯데 기아 한화가 순서상관없이 일등에서 사등 노나먹으면 인기 많아 질거임

치킨아니에요? 인기비결?
치맥먹으러 가는줄 알았는데

타자들이 점점 돼지가 되어감..

육체운동 하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돼룩돼룩 찌는 종목은 야구가 유일한듯

예전에 자이언츠의 2루수 앤디 번즈가
1루 까지 설렁설렁 뛰다가 아웃된 상대 타자한테
엄청나게 화를 낸 적이 있었어요.
자기는 최선을 다해 수비하는데,
너는 왜 최선을 다해 뛰지 않느냐고…
이게 야구냐면서 엄청나게 화를 냈었어요.
손아섭 처럼 쎄가 빠지게 뛰는 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열심히 뛰기만 해도 될 것 같은데…

이게 현실입니다.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51
최동원 선수님에게 어음으로 준 2900만원 계약금 정산도 아직 안 해줬다는 사실을 10여년 전에 알고, 그때부터는 좆데 끊으면서 야구도 끊었습니다.
지금도 후회없습니다. 어차피 좆데는 세금 안 내겠다고 협박질이나 하는 기업이니까요.

시즌중인데 경기 끝나면 밤에 술 처먹고,담배,여자에 이게 스포츠인지 뭔지.배때지 부르니 배가 그만큼 나오지.
누구였더라 새벽까지 술먹고 덜 깬 상태에서 당일날 완봉인가 뭔가 했다는게 마치 무용담처럼 회자되고.
가장 최근에는 강백호 풍선껌도 한 몫함.

뉴비에게는 국제경기 실적이 중요하긴 한 듯...... 2002 월드컵 때 싸커키드가 많아지고,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야구 소년이 많아졌으니

사인값어치논란
사인해주기 싫어 도망치는 모선수
잊을만 하면 나오는 승부조작
병역기피가 주목적인 올림픽
팬들이 야구 안볼 이유는 차고넘침

어쩐지 야구에 관심이 안가드만

인성 쓰레기가 너무많고 범죄자도 많음
실력만 있으면 되지~라며 편드는 일부 팬도 시름

팬이 떠난다는게 프로선수에게 얼마나 큰 악재인지 깨닫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제일 많은 종목.

개그요소가 많은 스포츠인데 짤방 금지시켜버림도 한몫 했음

아재 팬으로 약  안 본지 몇년 되었는데, 저는 심판과 더불어서 해설자들의 그 비굴함에 질려서 안 봐요.
해설자들 선수와 감독이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하잖아요. 김성근 있을 때는 너도 나도 신나게 깠죠.
그렇게 객관적(지들 기준으로)인 해설자 나부랭이들이 심판의 오심과 바람에 날리는 찢어진 빤쓰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판정을 존중해야 한다느니 하는 이중겅에 질려서요. 심지어 비디오 판독 슬로우 모션에 오심인게 확실히 나와도 아무말 안 하고 공식 판정 기다리는 꼴을 보이고요.

롯데자이언츠 마해영 선수협 회장함.
롯데 방출시킴
삼성으로 감.
롯데랑 삼성 라이벌 아닌가..
아~`
이새끼들은 라이벌도 혐력관계가 되고
선수는 안중에도 없구나..
이런 야구판 빠빠이..
암에프가 와서 몇달째 월급이 안나오는데.
대부분 한나라당이던 부산의 국회의원들은 해외여행을 가더군
아~
이새끼들은 국민들이야 굶어죽든 말든 신경을 안쓰는군,
탈 한나라당.
탈 부산,
15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