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도 안까는데
기부를 뭐하러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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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부단체를 못믿겠음
기부를 하는건 좋은데 그걸로 왜 요트를 삼?
밥 한끼 못먹는 애들이 요트 사달라캤나? 와인은 또 왜 ?
성금 자체에 대한 믿음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봄.
경제적 어려움도 있지만.
Imf 금모으기도 하던 나라라서.
여러분의 기부금 선상파티로 대체되었다
단체가 횡령하는걸 너무 많이 봐버렸음...
결국엔 다 신용문제.
내돈, 내 가족돈, 내 노동력 뽑아가놓고 감사는 못할망정 감놔라 배놔라 배째라 하는 꼴을 보면 당연히 기부할 맘도 사라지지.
한번 속으면 실수 두번 속으면 멍청이 세번 속으면 뿅뿅이지
기부 단체는 이미 삼진 아웃 넘었음
난 기부단체를 못믿겠음
성금 자체에 대한 믿음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봄.
경제적 어려움도 있지만.
Imf 금모으기도 하던 나라라서.
기부를 하는건 좋은데 그걸로 왜 요트를 삼?
밥 한끼 못먹는 애들이 요트 사달라캤나? 와인은 또 왜 ?
단체가 횡령하는걸 너무 많이 봐버렸음...
이게 맞다
결국엔 다 신용문제.
내돈, 내 가족돈, 내 노동력 뽑아가놓고 감사는 못할망정 감놔라 배놔라 배째라 하는 꼴을 보면 당연히 기부할 맘도 사라지지.
한번 속으면 실수 두번 속으면 멍청이 세번 속으면 뿅뿅이지
기부 단체는 이미 삼진 아웃 넘었음
여러분의 기부금 선상파티로 대체되었다
진짜 모든 돈을 다 헤쳐먹는데 사용했더만;;
아래도 경험담 글썼는데 이거임... 새희망씨앗....
내돈은 천양원의 초등학생한테 교육비로 썼다매 개새키드라!
만원을 기부하면 못해도 5천원은 기부에 쓰이겠지 했는데
실상은 3천원 기부하고 7천원은 지네들이 먹는거였다는게 너무 많이 까발려져서 뭐...이젠 신뢰도 자체가 없음
솔찍히 어떤 단체든 운영비가 많이 든다는거 어떻게 부정할 수는 없는데
장부 까고 적당한 선이면 이해라도 하지
뉴스에 나오는건 장부도 안까고 지들 놀러다니는데 돈 다쓰는것만 보이는데ㅋㅋㅋ
바로 이거지. 기부금 받는 단체도 단체 운영유지하고 인건비 지불하고 그럴려면
당연히 기부금이 100% 다 기부에 쓰이진 않겠지만
최소 절반은 건너갈줄 알았는데 3천원만 건너가도 양반인곳이 많으니
믿을수가 없는거지
자기들 월급 배때지에 들어간다 하네요
헌혈도 적십자 못믿어서 못한다고하는데 기부를 할리가
기부단체 개선하고 홍보 좀 해야돼 ㅠㅠ
장기기증도 조지고 기부도 조지고
선의를 ㅈ으로 보는 것들이 인식을 조져버린 공이 크다고 생각
그치만.. 기부한 돈이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지 모금한 사람 외제차가 될지 모르는걸
신용이 없는데 멀 믿고 기부를 해 ㅋㅋ 기부 했더니 건물 올리고 간부끼리 슈킹해서 땅이나 사는데 ㅋ
기부를 해도 내가 어디 고아원이나 노인 보호 시설에 물품으로 기부하지
대가리 총맞았다고 어디 쓰이는지 까지도 않는 단체에 돈으로 기부할까 ㅋ
법적으로 재단 운영비는 기부금의 15%를 넘기면 안되는데
이거 지키는 데가 얼마나 될지 의문임
아예 믿을만한 사람이 하는 안나의 집 이라면 모를까
기냥 기부 단체는 크던 작던 세계구 급이던 안믿어
그동안 병크가 한 둘이어야지
하고 싶다면
큰 단체에 하는 게 여러모로 나음.
내 기부액이 실질적으로 전달되는 비율은 좀 낮아지더라도
대형사고를 칠 가능성은 낮아진다.
당장 우크라이나 기부할때도 여긴 안떼먹음? 다른 믿을만한 경로는 없음? 하고 묻는 유게이들도 많았는데 뭐
믿을수가있어야지
경조사비로 일년에 드는 비용이 많으니까 기부금 낼 엄두가 안남. 경조사비도 기부라고 생각하는데 통계에는 경조사비는 기부로 안 친대.
경조사비야 지인끼리 도는거라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랑은 성격이 좀 다르긴 하지
기부하려면 단체에 돈주는거말고 그냥 보육원이나 영아원에 필요한거 물어보고 물건으로 사주는게 나을듯
물건으로 줘도 기부영수증 받을 수 있음
소드워커처럼 기업 + 유저 공동기부 같은거 아니면 잘 안하게 됐지
근데 난 이런 이유도 있지만 내가 돈이 없는게....음...
킹치만 난 대학원생인걸...
자업자득
장부 까라니깐 너무 가혹한 처사다라고 하는데 왜 기부함ㅋㅋㅋ
그걸 눈먼돈 취급하고 사리사욕 채운다는걸 다 아는데 누가 기부단체에 기부를 하겠나...
차라리 내 주변 어려운 분들 조금씩이라도 돕거나 국가단체를 신뢰하지
여기 기부단체 관련인 이라도 있나 비추가 꼬박꼬박 박히네
내가 기부 더이상 안하는 이유중에 가장큰건
'새희망씨앗' 비리터진거임.
한달에 3~5만원씩 3년간했는데 어느날 연말정산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사이트가 터진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찾아봤더니.... 왠걸...
그뒤론 안하게되더라.
뭐 그뒤로 기부하라고 길에서 잡으면 새희망 씨앗 아냐고.. 내가 거따가 3년 기부했다 하고 걍 나옴.
기부단체 핑계대기엔 개인적 기부하는 것도 아니면서 뭘.
그냥 사람들 심성이 악해진 것 뿐이지.
뭔 기증만 하면 호구취급하면서 사실상 비웃는 꼴이던데 사람들이 기부 안 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지
그나마 그래도 조금씩은 하고 있지만
난 겨울에 구세군 냄비 보면 몇천원 넣어
딱 그정도만 함...
유니세프 2만원씩만 넣고 있는데 얘네는 삥땅 안치나 늘 불안함
결국 대부분이 인건비로 나가는데 이럼 불쌍한사람한테 기부하는건지 기부단체 직원들 월급줄라고 기부하는건지 ㅋㅋㅋㅋ
기부 단체들 횡령 사건이 너무 심해서 생각을 아예 접어버림.
이미지가 조져짐
그나마 믿을만한게 구세군 아니였나? 매년 자기들 기부받은거 어디쓴다고 내역공개한다더만
기부? 안해 그돈으로 그냥 내 주위사람 챙길래
기부는 안하는게 낫다
정 기부해도 유니세프나 WFP에 하고말지. 아 WFP는 식량기업 갈궈서 삥뜯어가서 난민들 밥멕이는 외장형 양심회로임.
여유가 없는게 맞음
투명하지 못한 단체운영은 여기에 기름을 부운거고
나도 기부하던거 요새 어려워서 기부금 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