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독립중대에 파견갔을때
총 인원이 40명도 안되는곳이었음
거기 급양도우미 이모님이 계셨는데
근처에 식당하셨던 분이라 음식도 맛있었음
어느날 직접 띄운 청국장이라고
된장국대신 청국장 만들어주심
얼마나 존맛이었는지
40인분짜리 밥통 두개반이 사라짐
그리고 단체로 식중독 걸림
급양 도우미 이모님 짤리고
밥이 십창이 났는데
알고보니 식중독 원인은
거기 행정관이 굴김치 쳐먹을거라고
김치에 굴넣어서
김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거였음
진실이 밝혀진 이유도 별거아님
청국장 냄새난다고 안먹은놈도 식중독 걸렸거든
이모님은 무슨 죄로....
간부 씹새끼가 또 ㅈㄹ을 했습니다
한달뒤에 이모님 복귀했다고 이야기 들었음
이모님 안와서 밥이 시벌창이 나서.,..
행정관이 뒤집어씌운거겠지 저거 걸리면 행장관 징계니까
이모님은 무슨 죄로....
행정관이 뒤집어씌운거겠지 저거 걸리면 행장관 징계니까
간부 씹새끼가 또 ㅈㄹ을 했습니다
적은 내부에
그래서 그뒤로 어찌됨?
행보관 굴넣은게 밝혀졌으면
아 군대지
이모님은 잘리고 행보관은 그자리 있고 아무일 없었다 됬겠구나
한달뒤에 이모님 복귀했다고 이야기 들었음
이모님 안와서 밥이 시벌창이 나서.,..
어... 보통 그날 그날 배식한거 급냉해가지고 1주일분 정도 보존처리해서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 해서 원인부터 찾지 않아? 이모님이 잘릴 이유가 ㄷㄷㄷㄷ
아 하기사 ㅅㅂ 군대니까 행보관이 어째 문대서 뮤마시키고 ㅈㄹ 했을수도 있겠다...
김치 담글때부터 굴을 넣는거지
보급되는 김치에 굴 넣는다고 굴김치가 되는게 아닌데
ㄹㅇ소름
이모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