묠니르는 토르가 힘을 통제하는걸 도와주는 도구였음. 따라서 묠니르를 휘두른다고 토르가 더 강해지는건 아니었음.
그저 본인의 원래 힘을 더 잘 쓸 수 있게 보조해줄 뿐. 토르가 힘을 통제 할 수 있게 된 후 묠니르는 필요 없게 될 예정이었음.
반면 스톰브레이커는 토르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무기였음. 스톰브레이커를 쓰면 더 강해지는게 맞음.
이건 아스가르드 왕족의 특징인데, 니다벨리르에서 만들어진 '자신의 짝이 되는 무기'를 가짐으로써 무한에 가까운 힘과 재생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함.
*토르가 초신성 폭발을 견디고 금방 회복 할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이유
인피니티 사가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제외하면 타노스를 물리적으로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스톰브레이커였다고 함.
토르가 조금만 더 성장한 상태에서 인피니티 워를 겪었다면 타노스는 스냅이고 뭐고 할 새도 없이 그냥 댕겅 목 썰렸을지도 모르는 일...
사실 복수하겠다고 대사치는게 아니라 그냥 바로 목벴으면 스냅도 못했을것같긴함
하지만 누나는 이길수 없었겠지
누나는 자신의 짝이 되는 무기가 아스가르드였던거야..?
하지만 누나는 이길수 없었겠지
누나는 그런 무기 이미 보유중
눈나!!!!!!!!!
실제로 타노스한테 상처를 줄 수 있는 무기가 스톰브레이커 라고 하던데
저걸로 목을 내리쳐서 자르기도 했고
사실 복수하겠다고 대사치는게 아니라 그냥 바로 목벴으면 스냅도 못했을것같긴함
근데 결국 못막았으니 저런 설정 때문에 토르가 더 안습해보임 ㅠㅠㅠ
복수심에 냉정함을 잃고 그저 상대방이 고통스럽게 죽는걸 보고싶어했으니...
하지만 인워에서늠 목을 노리지않았죠
누나는 자신의 짝이 되는 무기가 아스가르드였던거야..?
어 이거?
아스가르드 왕족만이 아니라 일반 병사들도 니다벨리르제
무기를 쓰면서 강해진다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은 묠니르는 자격이 있어야만 가능한데 저건 아니라서
타노스가 저걸로 토르 죽이려 했지
그래서 유일하게 막을 수 있었던 자기가
괜히 고통 느끼게해주겠다고 원큐에 못 끝내서 죄책감 오지게 왔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