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 히로
- 매일 7시간씩 꼬박꼬박 수면을 취함
- 몬헌은 매 타이틀마다 3천시간은 기본으로 넘기는 플레이타임 보유
- 그 외의 게임도 자기가 좋아하는 타이틀이라면 반드시 사서 플레이하고 후기 남김
-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감상도 자주 하고 후기 남김
- 인터뷰나 사인회도 거절을 잘 하지 않는 편
- 이러면서 원고 펑크 낸 적이 없고 오히려 연재 도중에 연재 비축분이 쌓였던 적 있음.
- 심지어 2015년엔 4주 연속 2회치 분량(=한달간 8회 분량의 작업)을 컬러 표지와 병행하며 해낸 적 있음
단점
- 스토리텔링이 진짜 꽝임
하지만 빨랐죠
존나 연속으로 히트친 거 보면 스토리텔링이 꽝인건 아님.
인스턴트라서 그렇지.
일단 3-40권씩 연재하는 거 보면 그 레벨에서 꽝이라는거지, 사실 못하는 건 아님.
근데 그것도 그럴만 했던게
원래 페어리테일은 장편 계획 없던 거를 늘려갔던 거여서 그랬다고...
몬헌월드 하려고 원고를 조오오오오온나게 키핑해 두다가 편집부에 딱걸려서 전부 토해낸 전적있음.
당시 매주 2~3주 분량이 연재 됐음.
그 뭐냐 굳이따자면 만화계의 백종원 프렌차이즈 정도인가
검증된 프랜차이즈 맛집
하지만 빨랐죠
존1나 잘 빨리 그림
근데 스토리가 영~
페어리테일 작가인가?
레이브 작가지?
존나 연속으로 히트친 거 보면 스토리텔링이 꽝인건 아님.
인스턴트라서 그렇지.
몬헌하려고 연재분 미리 그렸다가 강탈당함
레이브 스토리 좋았음
페어리 테일 초반에는 좋았는데 나중 갈수록 음...
근데 그것도 그럴만 했던게
원래 페어리테일은 장편 계획 없던 거를 늘려갔던 거여서 그랬다고...
ㄹㅇ 진짜 그런 거 같은 게
레이브 빌드업 보면 스토리 짤 능력이 없는 건 아닌 거 같은데
페어리 테일은 진짜 즉흥적으로 이거 저거 막 튀어나온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레이브 완결은 좀 그래
그 뭐냐 굳이따자면 만화계의 백종원 프렌차이즈 정도인가
몬헌월드 하려고 원고를 조오오오오온나게 키핑해 두다가 편집부에 딱걸려서 전부 토해낸 전적있음.
당시 매주 2~3주 분량이 연재 됐음.
아니 근데 능력이 돼서 세이브원고 쌓는 걸 왜 잡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3-40권씩 연재하는 거 보면 그 레벨에서 꽝이라는거지, 사실 못하는 건 아님.
레이브 좋았고 페어리는.. 좀 그랬고 요번에 하고 있는 에덴즈는 딱 이사람 스타일
이쯤 되면 그냥 검증된 맛집 아닌가
검증된 프랜차이즈 맛집
게임할려고 연재분량 3주분 미리 그려놨는데
편집자한테 들켜서 빼앗겻다는 썰이있다.
존나 멋진 스토리를 못 만들어서 그렇지, 마시마 히로 정도면 그때그때 재밌는 스토리 정도는 만드니까.
내가 본 만화 중에서 지그하르트보다 충격적인 건 아직 못봤음
같은 그림 원툴인 오그레이토는 이야기 시리즈 붙잡고 천원돌파하던데 이사람도 그런거 한번 해보면 좋겠다
페어리테일은 비트에 몸을 맡긴듯한 전개가 너무 많았어... 장기연재의 문제라면 문제려나
레이브가지고 원 히트 원더라기엔 페어리테일이 아예 폭삭 망한것도 아니고 팬층도 있을뿐더러 나름 꾸준히 언급됨
언급도 안되는 수천 수만가지 경우가 넘처나는데 저정도면 자기 특색 살려서 잘하는거지
스토리 다듬는 보조만 있으면 A급 양산이 가능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