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만 가따오면 저 머리받치는 부분위에 올라가서 뛰고놀고
만화볼때는 저렇게 누워서 봄;;;
저위에 무지주선반달아놧는데 매달려서 떨어트려버리고 ㅋㅋㅋ
(선반에는 다행이 아무것도없엇음)
귀여워서 뭐라 혼내지도 못함 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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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쇼파를 너무좋아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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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리집인줄..알았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애들은 다 똑같나봐요 ㅋㅋㅋ
헉 소름...진짜 우리 아들이랑 똑같은 포즈 ㄷㄷㄷㄷㄷ
우리애도 그래요 ㅎㅎㅎ
ㅋㅋ 다똑같나봐요 ㅋㅋ
저희 아들도 좋아라 합니다~
울아들도그래요
4세 울집 아들도 똑같네요.. 쇼파꼭대기에 올라가서 바닥으로 점프도 하구요..
구지 말리지는 않네요..ㅎㅎ 말려봐야 듣지도 않는 네살
애들이 어디 높은 대 올라가는게 무지좋아하는거같아요 ㅋㅋ
저거 무지하게 편함 ㅋㅋㅋ
헉 진짜 엄청 편해보인닼ㅋㅋㅋㅋ
저희집도 그래요. 둘째는 형하는거 보고 따라하려하지만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 못하고있어요.
ㅋㅋㅋㅋ 애들 다 똑같네
저 부분이 너무 인체공학적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
ㅋㅋㅋㅋㅋ저도 눕고싶은데 너무 크네요 ㅋ
ㅋㅋㅋ 아놔 이집도 그렇군요
울아들도 그자리 좋아해요
우리아들도 쇼파에서 맨날놀아요...ㅋ
저도 저나이때 저랬어요
아들 특성인가보네요.ㅋㅋ
좀더 크면 장농이랑 옷장 선반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제가 35년전에 그랬습니다.
울 둘째도 그자리 엄청 조아하다가 요즘 업글해서 쇼파뒤 벽지에 그림 그리네요ㅜㅜ
아이들은 그게 놀이기구예요
그러면서 운동신경도 발달하고요
근데
주의할건 거기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바닥에 작은 장난감같은게 이불같은데 가려있다가 그걸모르고 그 위로 뛰면 골절되는수도 있으니까요.
저희 조카들인줄알고 순간 움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