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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견고하고 딱딱한 선 대신


유동적이고 거친 선으로 태어난 소년은


자신의 불안한 태생을 무술로 살려냈다.




댓글

  • 칼바스
    2022/04/13 20:32

    저 붉은게 마치 피 같군

    (h7o8yZ)


  • 누구나장군
    2022/04/13 20:33

    그렇게 판타지 세계관에서
    무협고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h7o8yZ)

(h7o8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