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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많이 빠지나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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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렇게 빠지는데도 탈모가 아닌데 나는 ㅆ1바
개나 고양이나 뭐
키우는 사람 말로는 털이 빠지는 수준이 아니라 털을 뿜는 수준이라는데 ㅋㅋㅋ
만지지 않은 상태의 손에도 털이 묻어있음.
한가닥 한가닥은 색이 연해서 그렇고
모이면 색이진해져서 갈색이됨
갈색을 만졌는데 왜 털은 하야냐
한가닥 한가닥은 색이 연해서 그렇고
모이면 색이진해져서 갈색이됨
키우는 사람 말로는 털이 빠지는 수준이 아니라 털을 뿜는 수준이라는데 ㅋㅋㅋ
결벽증인 사람은 못키움
아니 뭐 그정도는 아니고.... 저건 좀 많이 빠진거같긴 하다
종에 따라 많이 다름. 친구가 페르시안 키우는데 많이 빠질때는 진짜 입안이 까끌할 정도로 뿜꼬 다닌다고 함 ㅋㅋㅋ. 우리집은 롸씨아 블루라 별로 안빠짐.
고양이 종마다 다르지만 여름쯤 되면 스치면 날라다니죠...겨울 되면 덜함
회전초가 생기기도 석양이 지인다
숨쉬면 털이 들어옴
대화하고있으면 털이 뿜어져 나옴
자취방으로 돌아왔는데 옷에 죄다 고양이 털임
* 출처 : 말대가리쓰고 미친짓 하는 블로그
하. 저렇게 빠지는데도 탈모가 아닌데 나는 ㅆ1바
고양이: ㅎㅎ;; ㅈㅅ;; ㅋㅋ;;!!
털 뿜뿜
고양이는 진짜 털뿜는 공장임
개나 고양이나 뭐
얘는 민거고....
털갈이 시즌에 보면 ㄹㅇ저런 털덩어리 마당에 막 굴러다님
털 뭉쳐놓은 거 보니까 빗질해서 빠진 거 모아놓은 것 같음
????
개도 푸들 시츄 말티즈가 인기 많은게 털이 안빠져서 그런거지 난 푸들 키우는데 내 머리카락 빠지는것보다도 안빠지더라
우리집에 푸들, 말티즈 두 마리 키우는데 얘네도 안 빠지는 편인데도 털갈이 시즌떈 꽤 빠지더라
??
그래서 개 비쌈.
얘는 간지가 안나더라..
다시 말해봐
얘는 피부가 약해서 키우기도 힘들잖어
들고있는게 꼭 터미네이터 배터리 같다.
만지지 않은 상태의 손에도 털이 묻어있음.
ㄷㄷ 개나 고양이나 못키우겠다.
요크셔 키울땐 그렇게까지 안빠졌었는데, 요크셔테리어가 제일 안빠지는 종 이라니...
ㅎㅎ ㅈㅅ ㅋㅋ
회사에서 잠깐 개키우고 집에선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보면
고양이털 : 날림+옷에 묻음
개털: 덜 날림+옷에 덜 묻음
하지만 결정적 차이는 개는 인식만 잘잡아서 목욕 좋아하게 만들면 목욕하면서 죽은털이 한번에 제거되니까 날리는게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고양이의경우 애가 물부어도 날뛰지 않는다고해도 개만큼 자주 목욕시킬수가없어서 기본적으로 죽은 털뿜고다니게됨
보통 고양이는 지가 그루밍해서 털 제거한다던데
잘 안그런감...
자기등을 핥을 수는 없잖아
종에따라 다른데 장모는 확실히 지가 커버를 못치고
집에 장모놈, 단모 이렇게 둘하는거보면 장모도 그루밍하긴하는데 털 뿜어지는게 더많은거같고
단모는 매일 지 몸이 축축해질정도로 그루밍하는데도 슬리커로 털 빗어주면 또 죽은털나옴
목욕시키는게 짱인데 고양인 피부약해서 자주시켜도 문제라 어지간히 그냥 평소에 한번이라도 더 털빗어주려함
특히 장모들이 털이기니까 빗에 간간히 생털 뽑혀서 아픈지 빗질 싫어하더라구요
고양이 유연해서 자기 등도 핱음
공기중에 털이 함께 있다고 생각해야함
털묻어서 베란다에 걸어둔 옷에도 털이 붙어있는..
친구넘 부탁으로 걔네 집에가서 5일정도 집이랑 걔네 냥이 돌봐주고 온적 있는데,
한달 반 지난후에도 세탁하다보면 종종 고양이털이 나오더라;;;;;;;
저희집에선 임시보호했던애 털이 1년이 지나도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수리와 노을이 털 브러시해주는 거 보니까 진짜 뿜어내는 수준이던데 ㅋㅋㅋ
씻고나서 수건으로 닦고 나면 입에서 털이 나오 ㅁ
양냥냥
터키쉬앙고라 키우는데 검은옷은 엄두도 못내고... 정장입을일 있으면 빤스바람으로 있다가 나가기전에 잽싸게 입어야함.
더큰문제는 주기적으로 헤어볼을 토하는데 꼭이불이나 카펫위에만 토함ㅠㅠ 캣시키...
길에 돌아다니는 적당한 코숏 주워다 기르면 많이 안빠진다 털이 짧아서
개는 안빠지는 종도 꽤 돼는데 냥이는 스핑크스 온니
개는 개량때문인지 곱슬이있는데 고양이종중에 곱슬은 비싸거나 널리 퍼지질 못함
스핑크스는 또 비싼건 둘째치더라도 유분이 많아서 보호자가 피부 관리 게을리하면 피부병 걸리기 쉬움
진짜 미친듯이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털이 걱정이면
무조건 단모
그나마 좀 덜함
타회사 출장가서 거기서 키우는 길고양이 만졌는데 와씨 손가락 끝으로 살짝 긁긁 했는데 털이 무슨 ㄷㄷㄷ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ㄷㄷㄷ 그나마 러블이랑 샴이 덜 빠진다던데 어느정도 차이인지..
털날리는게 싫다면
하루에 몇번씩 틈만나면 털 고르는 촘촘한 쇠빗으로 계속 긁어줘야됩니당
너무세게 박박 긁는건 아니고 스르륽 스르륽 스스흑 스흑
틈만나면 빗어주고 자주 씻겨주고 청소테이프를 항상 손에 들고다니면 털에대한 걱정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거 귀찮아하는 순간 소파밑 의자밑 책상밑 탁자밑 컴퓨터쿨러부분 냉장고쿨러부분 선풍귀뒷통수 등등에
고양이가 점점 독버섯처럼 피어나는 꼴을 보게 될 것이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