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매장에 가서
소니 A7m3 + 24-105 F4
캐논 R5(R6) + 24-105 F4
를 들어봤는데 캐논이 70g 정도 무거운데도 캐논의 그립감이 워낙 좋아 무게감을 덜느끼고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이동할 때 허벅지 옆으로 손가락만 걸고 있을 때도 캐논은 안정감이 있는데
소니는 손가락만으로는 미끄러져 불안했습니다.
소니의 그립 크기가 적지 않은데도 왜 그렇게 삼각형으로 설계해서 그립감이 불안하게 만들었을까요?
캐논의 그립 형태에 무슨 실용신안 특허라도 받았나요?ㅎ
https://cohabe.com/sisa/2424472
소니 그립 vs 캐논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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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부 사출금형을 만질만큼, 돈낭비하기싫다는 소리 대놓고하는거죠.
지금, 이 사출 금형은 a7m1때부터 잡아놓은틀에서 시작된건데. 바디금형에맞게끔 찔금찔금
손댄수준밖에 안되니 어이가 없긴하죠..
미러리스인데, 뭐 이해한다. 라는 생각.
z6 실사용해보면서 깨졌습니다, 그냥 우린 돈낭비할 생각없다 알아서 니들이 쓰는거다 하는거죠.
A7m4 는 그래도 그립이 유의미하게 커져서 약간이나마 낫네요
그립류 만드는 가죽공방에서 사서 쓰면 편하더라고요
물론 그냥 처음부터 파나소닉 캐논 니콘 같은 거 사면 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