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얘길 잘 봤습니다 이해안되는 부분인데요

1. 사장님이 15천원을 인지 하지 못했다는 증거....
<--- 그럼 주문취소하고 배민으로 15에 주문 할께요 라고 했을때
그러라고 하시고 순순히 치킨을 념겨 주심
2. 1번이 사실이기에 사장님이 14천원에 줄께 와서 주문해라고 말했을리
만무함
끝

소신 발언 하겠습니다. 고집이야 누구나 있을수도 있는거라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만 이정도면 샤뱌샤바님 사회 생활 엄청 힘드실것 같아요. 결론은 본인 잘못은 전혀 없고 모든 결과에 대한 문제를 남으로부터 흠과 문제 삼을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 과정 다수에게 설득하려고 하고 자기 합리화하면서 "솔직히 쓰는겁니다" 라고 말한다는게 모순이죠. 다수의 말이 늘 정답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다수가 그렇게 얘길하면 들을 필요가 있고 다수가 맞을때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왜 그런지를 생각해보세요.

저 - 사장님 배민보고 전화드렸는데 뿌링클 할인해서 15000원 이네요
아직 영업하시나요? 12시가 넘어서
사장 - 네 영업합니다
저 - 근데 업엇는데 새로 오픈햇나바요 ㅇㅇㅇ 근처던데
사장 - 네 새로 생긴 거기 맞습니다
저 - 배민으로 시킬까요? 요즘 자영업자들 어려운데 배민수수료도 많고
사장 - 네 배민 수수료를 3500원이나 떼가죠
저 - 그럼 제가 도와드릴려면 배민으로 시키는거보다 걍 가서 시키는게 낫겟네요
이게 두번째 올리신 글이죠? "제가 도와드릴려면" 에서 사장님은 아 이런 사정 다 아는데도 도와준다고? 도와준다 = 이런저런 플랫폼 할인 들어간게 아닌 정가에 산다 라고 이해하셨을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장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더 자기한테 도움이 되겠다는 손님을 마다할 이유는 없죠. 오히려 장사 초기가 아니고 많이 겪어봤거나 응대가 노련한 분이셨다면. 다시한번 물어보는게 좋았을겁니다. 네 직접 오시면 18000에 포장 할인한 17000원입니다. 그러면 손님 입장에서도 어 난 15000에 천원 할인인줄 알았는데? 하고 다시 생각해볼 수가 있었겠죠 뭐 이부분에선 사장님의 대응도 아쉬운거구요.

결론은 상호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 분 입장에서도 이해는 되는데 맘 쓰면 기분만 더 상해요 근데 원래 제품 가격이 18000인데 1000원 할인 받으셔서 17000으로 결제 한 건가요? 서로 좋자고 하다 맘만 상하셨네...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