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만 3번 가본..
입국심사때 질문 받은 거 없음...
티아라랑 같이 줄서 있던 게 유일한 기억...애들 정말 작더란..
https://cohabe.com/sisa/24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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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싱가포르에서 짜증내다 채찍 맞을뻔 ㄷ ㄷ
짱깨 아니냐고 해서 화낸기가
전 일본 한 달에 두세번씩 댕길때
물어보면 항상 비지니스로 왔다고 중학영어로 두어번 답변했던 기억이.
캐나다 들어갈 땐 저보다 덩치 좋은 아줌마가 즐거운 여행 되라며 윙크를 했던 기억이... ㅎㅎ
캐나다에 먹히는 스타일..
어느 나라던 아주무이들에겐 인기 만발입니다.
중국으로 사증 반넘게 채운.... 중국 입국심사가 젤 맘은 편해요.. 아무것도 안물어보니...ㅎㅎ
저번에 올땐 지문찍더니 이번엔 안찍네요
입국심사란걸 받아본게 태국 신혼여행갈때뿐이라... 기억도 안나네요
전 일본 입국심사때 형수님 드릴 화장품 산 걸로 한참 실갱이한 적 있습니다. 100ml 이상 반입 제한 뭐 그런 건데 화장품이 때마침 120ml인가 그래서 한참을 설명하는데.....문제는 그 일본 여직원이 영어를 못했어요 ㅠㅠ 결국엔 한국말로 "너 가져, 젠장" 그랬죠.
또 한번은 캐나다 출장갔을 때 입국심사하는데 맥북이며 카메라며 가방에 바리바리 싸들고 갔더니 정밀 스캐닝하고 한쪽으로 끌려가서 설명해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테러 있었고 캐나다에서도 제가 다녀간 이후에 폴란드 할머니 입국심사하다가 테이저 건 맞고 심장마비로 죽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쿨럭. 그 때 그 직원왈, 국제 테러리스트 지명수배 전단상에 있는 사람과 닮았다고....그러면서 사진 보여주는데 제가 생각해도 닮았더라구요(잃어버린 형제인줄).
티아라. 실물 봤는데.. 왜소하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도장 찍어주면서 "안녕하세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