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다이아 티어 실력으로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건 어림도 없다.
일단 그랜드 마스터는 찍어야 될까 말까다.
그렇게 운 좋게 게임단에 입단했다고 해도 연습생부터 시작인데
거기 모여있는 연습생들 실력도 모두 나와 같이 그마를 찍은
상위 1%들인데 거기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해야 주전이 될 수 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요약
다이아 티어 실력으로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건 어림도 없다.
일단 그랜드 마스터는 찍어야 될까 말까다.
그렇게 운 좋게 게임단에 입단했다고 해도 연습생부터 시작인데
거기 모여있는 연습생들 실력도 모두 나와 같이 그마를 찍은
상위 1%들인데 거기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해야 주전이 될 수 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지금 기준으로 저나이에 마스터 찍어도 유망주 취급도 못받음..
그나마 그마~첼 구간에서 좀 눈에 띄어야 아카데미라도 들어가고
아카데미 들어가는 순간 이제 첼에서 놀고먹는 애들이랑 경쟁해야하고
2군이라도 가려면 그 애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어야함
ㄹㅇ 엄마뱃속에서 태어날때부터 키보드 플 위치 알고있는 정도의 재능은 있어야 lck 입문이라도 하는게 현재 롤 판임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 이유 : 안좋아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0.1%도 대단한 거지만 선수로 성고한 사람이 되려면 0.001%는 되어야 하니까 맞는 말이군요.
일반인들 사이에서 0.1%도 대단한 거지만 선수로 성고한 사람이 되려면 0.001%는 되어야 하니까 맞는 말이군요.
게다가 플래면 10% 수준임
다이아가 상위 2% 정도인데
이정도만 되면 나이가 늦지는 않았겠다 "그래도 다이아지만 체계적인 훈련받으면 숨겨진 재능이 개화하지 않을까" 기대할 여지라도 있는데
플래면 진짜 기적적인 확률의 케이스가 아닌 이상 기대 자체를 못함.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 이유 : 안좋아서
지금 기준으로 저나이에 마스터 찍어도 유망주 취급도 못받음..
그나마 그마~첼 구간에서 좀 눈에 띄어야 아카데미라도 들어가고
아카데미 들어가는 순간 이제 첼에서 놀고먹는 애들이랑 경쟁해야하고
2군이라도 가려면 그 애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어야함
ㄹㅇ 엄마뱃속에서 태어날때부터 키보드 플 위치 알고있는 정도의 재능은 있어야 lck 입문이라도 하는게 현재 롤 판임
지금 롤판에서 중1 플레면 프로하기 힘들지
페이커는 항상 팬들한테 조언해줄때 저렇게 얘기해준다
너무 겉면의 화려함만 보고 쉽게 생각해서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프로의 길은 정말 험하고 높다는 말을 항상 하더라
주변보다 게임 좀 잘한다는 생각으로 어설프게 시작하면 절대 프로가 될 수 없다는 말을 반드시 하지
까놓고 말해서 업계 최고인 사람이 저렇게 말을 해줘야 조언을 듣는 사람도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일거임
포텐이 갑자기 터질수도 있으니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
대신 공부는 하면서 해야함. 프로게이머가 도피처가 되어선 안돼
페이커가 최고기는 한데, 본인도 온갖 경험을 다 해봤을테니...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것 같아보여서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