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야기
이 일본도는 코끼리가 밟아도 구부러지지 않아!
흩날려라 천본도!
어딜봐도 갑옷인데 무적의 일본도!
어딜봐도 로봇인데 아름다운 일본도!
어딜봐도 권총인데 아무튼 일본도!
이건 일본도를 부수는 무술 허도류!
우리는 마니와 닌군! 12명이나 있지만 사실 엑스트라다!
* 실제 작중 취급이 2권부터 대놓고
(이들이 이렇게 쉽게 죽어나자빠지면 앞으로의 변체도 수집에 이들의 위치는 엑스트라에 불과할것이다)
따져보면 말도 안되는 것들 투성이인데 보다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웃김
박도 하리편이 굉장했지
얇은 칼이라는 단점을 그렇게 극복해서 써먹을 줄을 몰랐음
통으로 스킵 됐잖아...
맨날 말장난이나 할 줄 아는 작간줄 알았는데 전투씬을 2챕터에 가득 채울 정도로
섬세하게 묘사한거에서 진짜 이 사람 진심묘사는 대단하구나를 느꼈음.
나랑 다른애니 봤어?
ㅇㅇ 과연 천하제일검이라 할 수 있는 전개였지. 주인공이 그렇게 힘들줄은 ㄷㄷ.
체스토!
박도 하리편이 굉장했지
얇은 칼이라는 단점을 그렇게 극복해서 써먹을 줄을 몰랐음
맨날 말장난이나 할 줄 아는 작간줄 알았는데 전투씬을 2챕터에 가득 채울 정도로
섬세하게 묘사한거에서 진짜 이 사람 진심묘사는 대단하구나를 느꼈음.
ㅇㅇ 과연 천하제일검이라 할 수 있는 전개였지. 주인공이 그렇게 힘들줄은 ㄷㄷ.
통으로 스킵 됐잖아...
문제: 잘못 휘두르면 그냥 부서지는 검을 어떻게 쓸까?
답: 그냥 죄다 썰면 되잖아 뭐가 문제야?
나랑 다른애니 봤어?
그래서 본편마저 썰어드렸습니다.
전도 사비랑 싸우는 것도 그냥 날림으로 이겼음 ㅎㅎ으로 넘기고
설산에서 대놓고 히로인 유언 먼저 보여주고 그대로 써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