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
취미로 수집하는 것과는 별개로 쓸모 없거나 가치 없는 물건을 못 버리거나 수집하는 증상으로
발병 나이대는
20대 청년층부터 80대 노년층까지 매우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질환임
이렇게 쓰레기 더미로 지나다보면 쓰레기를 모으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도 악취, 해충, 미관상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됨
그래서 각 시군청에서 집집마다 이런 쓰레기 집을 치워주는 사회 프로그램이 있지만
1년도 안되서 다시 쓰레기 더미로 돌아가는 경우가 매우 흔다하고 함
저도 저장강박이 있어서
18금 짤들을 저장해여
취미로 공병 모으는 건 병이 아님
저건 컵라면 먹고 라면스프 쓰레기도 아까워서 못버릴 정도 급은 되어야 저 정도 모습이 나옴
전에 일했던 아파트도 전임자가 저게 있었는지 아파트 지하실에 쓰레기를 가득 채워놨었음
1톤트럭 가득 채우고도 남을 분량이었지
게임할때 인벤토리가 저장강박에 시달리긴 하지만
특히 포션류
보통 심리적으로 공허하거나 불안정한 사람이 자기 안정감은 위해서 뭐든지 일단 모으고 본다고 함. 그걸 못 버리고 있으니 집이 쓰레기장이 되는거고
이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시군요
제가 정리하는거 도와 드리겠습니다
저거 현장 가보면 진짜 심각하다
저도 저장강박이 있어서
18금 짤들을 저장해여
당신은 그냥 변태입니다
다 지워드리겠습니다 하드를 가져오세요
이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시군요
제가 정리하는거 도와 드리겠습니다
제가 치료해줄태니 일단 보내주세요
게임할때 인벤토리가 저장강박에 시달리긴 하지만
특히 포션류
나도 저장강박은 아닌데 약간 물건살때 이거 못쓰게 됏을때 쓸거를 못쓰게 될거를 대비해서 쓸거... 이딴식으로 3개씩 살 때가 있음
나도 그랬다가 중고로 팔게됨
전에 일했던 아파트도 전임자가 저게 있었는지 아파트 지하실에 쓰레기를 가득 채워놨었음
1톤트럭 가득 채우고도 남을 분량이었지
못마시는 위스키를 모으고 있어요.
취미로 공병 모으는 건 병이 아님
저건 컵라면 먹고 라면스프 쓰레기도 아까워서 못버릴 정도 급은 되어야 저 정도 모습이 나옴
우리 집 근처에도 이거 앓는거 분명한 사람 있는데
행정센터에서 사람들 와서 다 치워주고 갔는데 한달도 안돼서 똑같아짐ㅋㅋㅋ
왜 쓰레기를 저장하죠?
보통 심리적으로 공허하거나 불안정한 사람이 자기 안정감은 위해서 뭐든지 일단 모으고 본다고 함. 그걸 못 버리고 있으니 집이 쓰레기장이 되는거고
지금은 쓰레기지만 미래에 쓸일이 생길 것 같아서 버리면 불안해짐
나도 심리적으로 공허 하지만 죄다 버리는 성격이라..이해 못함 ㅎ
저거 현장 가보면 진짜 심각하다
친척 할머니중 한분 저러셨는데
진짜 저거... 못고침... 이불이 내 키보다 높게 쌓여있고.. 벌래도 층층마다 살고
딱딱하게 굳어서 청소도 못함
저장강박은 생기는건 뭐 그렇다치는데
왜 정리강박은 안생김?
안답답한가
정리강박 = 결벽증의 일종 아님?
정리정돈 강박증을 결백증이라고 하지 않나..?
그것도 좀 많이 심해지면 양잿물에 손,발 담구고 락스 마시고 난리 난다고 하던데
결벽증이라고 있어
정리정돈 청소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해
정리강박 같은건 영화 같은데도 가끔 나오잖아.
수건 삐뚤어지게 걸려있으면 바로 각잡고, 컵도 딱딱 열맞춰서 채워넣고 이런 케이스
아니 저렇게 쌓아두면 정리할생각 안드냐 이런 의미였음
있어..결벽증 이라고
저거 ㄹㅇ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초월하더라
데이터 저장 강박은 있는 거 같다
나도 미슷한게 필요없다 생각하고 나서 버리면 얼마 안되서 꼭 필요한경우가 나오더라고 그래서 박스나 이런거 모와둠 나중에 쓸모가 있을까봐
나는 ㅇ동저장강박증있음
유튜브에 저런거 치워주는 업체 영상 봤는데... 진짜 레알 상상을 초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