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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너무 시끄럼게 떠들어서 못자겠네요

오피스텔 건물이 마주보는 구조라 더울리는거 같은디 맞은편 2층 편의점서 어젠 4시 오늘은 현재 진행형이네요
이시간까지 겁나 쳐웃고 난리났음
왠만하면 날씨좋아서 라고 생각할라했는데 이틀동안 넘 짜증이네요
시끄러워서 창문닫았다가 답답헤사 열었다가 시ㄱ그러워서 닫고잤다가 다시 답답해서 열고
어젠 누가 소리지르더만...
하 오늘은 제가 질러야하는건지
솔찍히 생각이있으면 이시간까지 시끄럽게 단체로 웃고 떠드는게 맞는건지
전 좀 고층인데도 이정도면
그 오피스텔 저층 사람들은 더 미치겠다싶네요
깔깔깔깔 할때마다 난돌아버리겠음
이거 어찌하나요

댓글
  • helic 2017/05/29 01:50

    결찰을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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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dcq234123 2017/05/29 01:52

    이런일로 불러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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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병자리™ 2017/05/29 01:51

    건물 1층에 편의점 이고 바로 앞에 체육 공원이고, 옆에 8차선 대로에서 살았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이사와서 매일 꿀잠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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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dcq234123 2017/05/29 01:52

    전 막 이사온건데... 지하철역앞인데 지히철 소리보다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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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떡공주아빠 2017/05/29 01:52

    경찰 불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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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dcq234123 2017/05/29 01:55

    그렇군요 후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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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든살아가겠지 2017/05/29 01:53

    민원넣으며뉴경찰 출동. 해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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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qdcq234123 2017/05/29 01:55

    그래야겠네요 좀전에 또ㅜ어제그분인지 소리질러서 조용해지긴했네료 아파서 겨우잠들었는데 다시 깨서 화가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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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 2017/05/29 01:58

    편의점앞 파라솔에서 술 마시는거 불법인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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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른하늘아래 2017/05/29 01:59

    쌀라쌀라...짱개들임.
    겁이 없음.
    남의 나라에 와서 지랄 발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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