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초창기 타블로에게 굉장히 불만이 많았던 투컷츠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언제나 옳지ㅋㅋㅋ

뭐 저렇게 깔끔하게 인정하는것도 좋지

2005~6년 에픽하이 이후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 있던 사람들이 대중에게 나설 수 있었던거 같기도 함

소속사 사장의 안목이 대단하네

머니 얼웨이스 윈

fly가 진짜 대명곡이긴했어

서로 잘지내니 좋다 한때 컬투쇼에서 입방정으로 수컷으로도 활동했고ㅋㅋㅋㅋ

fly는 지금도 음원수입 괜찮게 들어갈거 같은데. 진짜 명곡이지.

원 플라이 럽럽럽
앨범 다른 곡 듣기 전까지 욕설을 쓰는 그룹이라는 생각도 못 했음 ㅋㅋㅋㅋㅋ

에픽하이랑 다듀만큼 시대도 안타고 대중이랑 마니아 입맛을 다 잡아주는 아티스트가 정말 귀하지

거절하기엔 너무나 많은 돈이었다

연예인들 가운데 젊은 시절엔 예술병(?) 그런 비슷한 걸 겪는 시기가 있다고 함
예전에 어느 가수도 어린 나이엔
"내가 왜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지? 나는 그냥 나인데? 왜 내가 세상의 기준에 의해 정의되어야 하는거야?"
라는 반항적인 정신이 철철 넘쳐 흘렀던 시기가 있었는데 세월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말로 설명 못할 깨달음으로 겸손해(?)졌다고...

멤버가 불만이 있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