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야후
오늘 미국 주식시장이 2일 연속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3월 연준 FOMC 이사록이 공개되어 있는데
그 내용에 5월부터 한달에 950억불을 시장에서 거두어 들이 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입니다.
그래서 10년치 미국 국채 금리가 2.6으로 올랐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성장주는 조정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잘 나가던 애플, 테슬라도 2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러시아 사태가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경고를 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상황은 휴전이 되어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금방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원자재 가격의 고공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미국 대형 주식 사서 단기간에 대박 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 없으면 그냥 쉬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즉 우량주 가지신 분은 2년 정도 버틴다고 생각하고 주식 가격 보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정 불안하면 일부 매도하고 1년 정도 관망하는 것도 다른 방안입니다.
현재 미국 실제 경제 상황은 내년 경기가 확 식을 전망입니다.
주택 담보 이자율이 5% 넘어가서 그 동안 뜨거웠던 주택 시장도 식을 전망입니다.
따라서 미국 주가는 당분간 상승 모멘텀이 없습니다.
오히려 캐나다, 호주, 브라질 과 같은 자원 강국이 올해 연말까지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물 투자도 방향 한번 잘 못 잡으면 소액 벌다가 큰 돈 일게 됩니다. 본인이 전문가 아니면 선물 투자도 안 권합니다.
정리하면 연준이 인플레를 막기 위해 단순 금리 인상이 아니라 시장에서 1천조를 거두는 상황은 1-2년간은 대형주 투자에서 대박을 노리기 어렵습니다. 위험 관리로 손실 피하고 작은 수익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줍줍은 내년 2분기 이후가 나아 보입니다.
물론 매달 정액으로 분할 매수하는 분은 그 방법 유지해도 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 능력이 있으면
유튜브에서 공부하여
대형 항공사, 카지노,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주식을 6개월 정도 중기 투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국이나 한국 다 리오프닝 주가 올해 연말까지는 일정 수익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