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한화로 83조원에 이른다고 함.
5일(현지시간)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키이우경제대(KSE)는
목격자 1천명의 보고와 정부 자료를 취합해 이 같은 추산치를 내놓았다.
지난 1일 기준으로 물리적 피해액은 680억 달러(약 83조원)를 넘어섰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의 2020년 국내총생산(GDP) 1555억 달러(189조7천억원)의 1/3을 넘는 수준임.
도로 파괴에 따른 피해가 최소 280억 달러(34조2천억원)에 달했고, 교량, 항만, 철로 등
다른 인프라 피해만 해도 580억 달러(70조8천억원)를 넘었을 정도임.
의료시설도 190여곳이 파괴돼 재건에 20억 달러(2조4천억원)가 필요하고,
유치원도 300곳 가까이 잿더미가 된 피해액이 2억2600만 달러(2700억원)에 달했다고.
이거 우크라이나가 전후 복구 사업을 할 때 각종 기간 시설들에 대한 복구 작업과
재건 작업에서 미국의 경제적인 원조가 없는한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는 건 어려워보이는구만.
진짜 러시아 얘네들은 진짜 씹쌔와 개새라는 말을 써도 부족할 정도로 욕만 나옴.
그래서 미영이 몰수한 러시아 자산으로 배상해준다더라
경제적 원조가 들어올 가능성도 희박한게 현실이고 솔직히 말해서 그 다음은 정치적 문제임 아무리 으쌰으쌰해도 기반이 ㅈ되면 우울증이 안올수가 없음 우크라이나가 뭐 아시아국가들처럼 발전 단계를 밟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발전성이 이상한 부분에서 막혀서 인력 전부 빠져나가던 국가라는것도 굉장히 큼 그나마도 없던 기반이 다시 0부터 시작해야하는 꼴이된거임
그걸로 배상해도 새말의 피라서... 돈보다는 복구작업때문에...
Azathoth 2022/04/06 18:20
그래서 미영이 몰수한 러시아 자산으로 배상해준다더라
windom 2022/04/06 18:31
그걸로 배상해도 새말의 피라서... 돈보다는 복구작업때문에...
컨볼루션뉴럴넷 2022/04/06 18:35
야 근데 그건 좀...당장은 사이다지만 장기적으로는 진짜 위험해뵈는데
지금이야 정당하지만 영미가 미쳐서 부당하게 다른 국가의 자산을 스틸하고 목줄을 죌 수도 있단 거잖아
자산을 압류한다는것 자체가 그 나라에 어떤 형태로든 돈을 맡겨놨으니 되는건데
메르스스타일 2022/04/06 18:21
경제적 원조가 들어올 가능성도 희박한게 현실이고 솔직히 말해서 그 다음은 정치적 문제임 아무리 으쌰으쌰해도 기반이 ㅈ되면 우울증이 안올수가 없음 우크라이나가 뭐 아시아국가들처럼 발전 단계를 밟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발전성이 이상한 부분에서 막혀서 인력 전부 빠져나가던 국가라는것도 굉장히 큼 그나마도 없던 기반이 다시 0부터 시작해야하는 꼴이된거임
죄수번호-3944587628 2022/04/06 18:35
그래도 이번 사태 덕분에 러샤랑 확실히 원수가 되는
러샤랑 국경선 마주한 제1선의 국가가 되니까
미국이랑 나토가 확실히 지원은 해주지 않을까 싶음
시 2022/04/06 18:33
러시아는 진심으로 멍청하네 이대로 나락 가라
오호홋줄 2022/04/06 18:33
러시아가 곧이 곧대로 배상금 뱉어낼 일은 없으니 압류된 자산 + 세계 각국이 러시아에 진 부채로 채울거고 거기에 급격한 발전엔 대규모 토건사업만큼 확실한 건 없으니 우크라이나가 다행히 전쟁의 첫 단추를 정말 잘 뀄음.
수뇌부 빤스런하고 수도가 조기에 따여서 친러정권 세워졌으면 아무 보상도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