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웨슨 M5906이랑 생긴것도 겁나 닮고 탄창까지 호환되는데 베낀게 아니고 알고보면 2~3년 먼저 출시되었고 나름 당시로서는 트리플액션이란 신박한 기술까지 집어넣은 나름 SNT에서 작심하고 만든 권총인데 권총이라는 무기 자체가 가진 한계성이 분명한 나라라 개선도 잘 안되고 차기작도 안나오는 좋게말하면 스테디셀러.. 나쁘게 말하면 버림받은 무기...ㅋㅋㅋ 연식이 오래되서 분명 신작이 나올법도 한데... 제조사도 사용자도 아무도 신경 안씀..ㅋㅋㅋ
원래 권총이라는 무기가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손질을 안하면 더 겁나 안맞... (물론 기본 명중률 자체가 떨어지는건 아님) 분해 결합도 좀 복잡하고 힘들고... 갠적으로는 방아쇠 당기는게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더란...ㅋ
쌀국 친구한테 물어보니 몰랐는데 대우브랜드 찍힌 구형은 단종후 물량이 없어 중고가가 신품가 보다 비싸게 팔린다고... 근데 비싸게 주고 사기도 애매한데 나름 또 좋아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여튼 여러모로 특이한 무기라고...ㅎㄷㄷ
대우정밀이 은근 잘만듬
ㅇㅇ 가성비가 괜춘하죠...
대우정밀 권총이랑 스미스웨슨 권총은 봤는데 ㄷ ㄷ ㄷ
K5 맞아유...
K5 인가요?
네...
무거운데..
나온지가 오래된 구형 디자인이라 요즘 나오는 글록보다야 무겁지만 비슷한 시기 나왔던 SW 5906보다는 훨 가벼워유... 빈총 기준으로 글록22가 650그람, 크5가 800그람, 5906은 1키로쯤 된단...
저한테 지금된 총인데.... 1년에 한번씩 만져봤단....
타 부대 대대장들 총은 1911.... 무게가 두배정도 무거운 느낌...
분해조립을 저거밖에 안해봐서 저게 어려운거군요.
장비 검열 나가서 k5 교체 당시라...수백정을 한번에 목격한...ㄷㄷ
예비군 훈련장에서 싸봤는데 꽤 잘맞던데요
쏘면 쏠수록 안맞는 ㅈ같은 권총...
방아쇠압이 개같음.
대장님총 ㄷㄷ 장교들 45구경보단 잘맞았던거같은데 ㄷㄷ
K5는 미국 lionheart 라는 회사에서 계속 개량해서 신제품이 나옴.
라이언하트에서 개량한 모델을 한국군에 제식화하면 되는데...
우리군은 별로 권총엔 신경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