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근황.jpg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끔찍한 전쟁 범죄와 만행을 아주 강하게 규탄하면서,

이런 러시아를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완전히 제외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할 정도였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측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 조작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고,

중국 쪽도 아직 명확한 사실 관계가 밝혀진 것이 없다는 식의 개소리로 러시아를 여전히 옹호하고 나섰고.

결국 유럽 연합은 러시아산 석탄과 석유에 대해서 모두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리는 경제 제재를 더 추가하기로 했음.

그나저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루 수면 시간도 3~4시간 밖에 안 되는데 진짜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 가뜩이나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열심히, 제대로 일하려면  굉장히 힘든 자리인데 전쟁까지 겹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