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게의 기타로》로 유명한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
실제 태평양 전쟁 참전자로 평생을 군국주의를 비판하며 살아오신 분인데
미국의 폭격으로 한쪽 팔을 잃고 있었던 일
후일담이 더 놀라운데
에프페의 얼굴이 미인의 기준으로 굳어버려, 본토에 도착했을때 항구에서 늘어서서 환영하던 일본여자들의 얼굴이 오징어로 보였다고.
60세가 되어 만화가로 성공한 후 저 섬으로 돌아가 에프페와 남동생들과 재회,
은혜를 갚는 뜻에서 픽업트럭 한대를 사주고 게게게의 기타로 그림과 사인을 그려줬다는 일화가 있음
파푸아뉴기니에는 지금도 "미즈키 시게루 길" 이 있다
우리가 오래된 만화가로 꼽는 데추카오사무도 저사람 후배일정도로 원로중의 원로라서 생전에 우익들이 건드리지도 못하니까 아주 일방적으로 우익을 후드려팻지
뭐 참전 상이군인을 군대라곤 가본 적도 없는 뿅뿅들이 까봤자 어디 데미지나 들어가겠어
한팔이 없는데 그 힘든 만화를?
부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엄청난 생존력이네
만화 계보의 근원에 가까우니까 ㅋㅋㅋ
기타로 그림을 그린다고? 신기하구만
기타로 그림을 그린다고? 신기하구만
부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우리가 오래된 만화가로 꼽는 데추카오사무도 저사람 후배일정도로 원로중의 원로라서 생전에 우익들이 건드리지도 못하니까 아주 일방적으로 우익을 후드려팻지
뭐 참전 상이군인을 군대라곤 가본 적도 없는 뿅뿅들이 까봤자 어디 데미지나 들어가겠어
만화 계보의 근원에 가까우니까 ㅋㅋㅋ
한팔이 없는데 그 힘든 만화를?
엄청난 생존력이네
실제로 거의 100세에 가깝게 살다 가셨지.
아 잠을 자야한다고 말했던사람
그와중에 원주민들이 살아남아있었네
평소 잘자고 잘먹으라는 말하고 장수하신분
한 팔을 잃으신건가요 전쟁으로 인해서? 그것때문에 만화 그리는데 여유를 둬서 장수하신건가 다른 만화가분들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