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나마 포 살려줄지 고민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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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한물 간 락스타가 자기 레파토리 줄줄 꿰고 있는 덕후 만나면 당연히 감격스럽지.
인터넷에 위키도 없는 시절이니
기록말살하고 500년 지났으면 아무도 모를만 하지...
그런데 포가 알아보고 기분 좋아서 이놈은 살려둘까? 고민했다고...
기록말살이 얼마나됬는지 첨에는 그 덕후 포도 못알아봄
포가 자료조사 따로 하고 나서야 알아봄
드디어 날 아는 애가 있어 흑흑
심지어 그 우그웨이가 정리한 서재에서 찾음
다른데는 아예 없었다는거고 용의전사 아니면 볼 수도 없었다는것
3도 타이거리스 제외한 다른 애들 비중 죽은거 말곤 꽤 재밌었어
하즈키료2 2022/04/06 08:32
기억에 나는 빌런임
전설의용사의쥬지 2022/04/06 08:32
드디어 날 아는 애가 있어 흑흑
미풍가도 2022/04/06 08:33
잊혀진 한물 간 락스타가 자기 레파토리 줄줄 꿰고 있는 덕후 만나면 당연히 감격스럽지.
아서 페이 2022/04/06 08:34
기록말살이 얼마나됬는지 첨에는 그 덕후 포도 못알아봄
포가 자료조사 따로 하고 나서야 알아봄
반다비 2022/04/06 08:36
심지어 그 우그웨이가 정리한 서재에서 찾음
다른데는 아예 없었다는거고 용의전사 아니면 볼 수도 없었다는것
Mr S 2022/04/06 08:36
인터넷에 위키도 없는 시절이니
기록말살하고 500년 지났으면 아무도 모를만 하지...
그런데 포가 알아보고 기분 좋아서 이놈은 살려둘까? 고민했다고...
쿠로사키 치토세P 2022/04/06 08:39
3도 타이거리스 제외한 다른 애들 비중 죽은거 말곤 꽤 재밌었어
엫? 2022/04/06 08:39
저 때 포가 입만 좀 더 잘 털었으면 전투 스킵 가능했다
파워2001 2022/04/06 08:41
3편이 1,2 편에 비해서 평가 절하되는 면이 있긴한데
1,2 편이 너무 개쩔었던거지
3편도 재밋었어
야추워집밖에나가지마 2022/04/06 08:41
사실 카이도 써먹자면 잘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 유형이었는데
첫 번째 문제는 나올 때부터 저렇게 개그 컨셉을 넣어서 진지하게 스토리텔링에 써먹기 힘들어졌고
두 번째 문제는 전편들 악역이 하필 무림 클리셰 그 자체인 타이렁이랑 셴이라서...